안녕하세요. 항상 그랬지만, 요즘은 진짜 어디로든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여행이 어디 쉽나요.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같이 갈 사람이 없고...
그래서 보통 어디 놀러가고 싶어도 참았는데, 이번에는
지친 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여행이 꼭 필요할 거 같아서
큰 마음 먹고 동생에게 강릉으로 놀러가자고 해서 자매의
데이트가 성사되었어요!!
지난 가족 모임 이후 둘만 떠나는건 거의 처음 있는 일이라
매우 들떠있었답니다. 

사실 요즘 제 지인들 사이에서는 강릉이 굉장히 핫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거든요. 맛있는 커피도 있고, 바다도 있다고요.

하지만, 저번에 한 번 친구들과 갔었을 때는
우리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ktx를 놓칠 뻔 했었거든요,
그래서 큰일날 뻔 한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번엔 그런 불상사가 없게 알람시계를 잘 챙기고,
아예 조금 푹 잠을 자도 지장이 없게 차를 빌리기로 했답니다.

제가 알아본 강릉 장기렌트카는 동계올림픽 기간에 관계자들에게
차량 렌트를 해온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올림픽 전에도 강릉에서는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곳이라
많은 분들이 단골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고 해서,
머리 아프게 여러 업체를 비교할 필요없이 여기서 렌트하는게
제일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강릉역 안 렌트카하우스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 불편하지 않고 편했다는 점이랍니다.

서울로 떠날 때도 부담없이 차량을 반납하고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여자 둘뿐이라 중형차를 빌리기로 했어요.
짐이 좀 많으니, 소형차는 살짝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중형차를 렌트한건데, 여행 내내 정말 현명한 선택이다 싶었어요.
트렁크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참, 많은인원을 태울 수 있는 승합차도 렌트 가능하니
인원수 많은 분들도 차량을 빌리시는데 부담 없이 편하게 
빌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대여하는 차량이니 상태가 조금 낡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강릉 장기렌트카는 신차 위주로 배치가 되어 있어
차들이 모두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또, 직원분이 예약할 때부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실제로 차에 대해 안내를 하고 설명을 할 때도
내내 밝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왕 타는거라면 깨끗하고 좋은 차를 타는게 
관광지로 떠날 때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서
동생이나 저나 강릉 장기렌트카를 빌리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서로 눈빛을 교환했답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차 내부를 살펴보는데,
정말 새 차처럼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어요.

뒷자리는 주로 짐이나 기념품을 챙기게 될 거 같아서
살펴보았는데 청소도 잘 되어있고, 의외로 넓어서 좋았습니다.

동생도 강릉 장기렌트카의 내부를 보며 감탄하더라고요.
사실 직원분이 사전 설명을 해주시고 안내해주실 때까지는
친절하긴 하지만 차 안을 보고 직접 판단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차의 전체적인 상태가 매우 좋아서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제가 운전할 차량이다 보니 전 뒤보다 앞을 더 중시해서 보았는데
에어컨은 물론이고 차량에 필요한 부분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전 그냥 편안하게 운전만 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호기심을 못 이기고 강릉 장기렌트카를 한 번 타고 운전대를
잡아보았는데, 시승감이 좋더라고요.
조수석에 앉은 동생도 오늘 처음 탄 차인데도 오래 탔던 차처럼
편안하다고 이야기했어요.
게다가 후방카메라에 네비게이션까지 달려있으니
아주 안전하게 탈 수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본격적으로 여행의 스타트를 
힘차게 시작했답니다.

예전에는 대중 교통을 타고 이동해야하니 휴대폰으로
시간 체크를 계속 해야 했고, 어플도 계속 봐야 했는데
차가 있으니 그런 부담감이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유유하게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보며 달리는데, 아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로 여행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기분좋게 드라이브 하는 기분??
마치 원래부터 제 차인것처럼 너무너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었어요.

숙소를 찾아 가는 길이 짐과 피로로 피곤하지 않고
즐거울 수 있었던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전 바다 때문에 강릉에 오는걸 좋아하는데, 차 안에서
즐기는 바다도 새로운 묘미가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잠시 여유를 느꼈어요.

수아르 펜션에서 머물렀는데, 여자 둘이서 아기자기하게
머물기는 딱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장기간 머무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짐만 풀고
간편하게 갈아입고 다시 우리의 일정을 위해 밖으로 나왔어요.

요즘 이 곳이 연인들간의 데이트 코스로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번에는 여동생이 아니라 남자친구와 오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벽화도 보고 걷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자매 둘 다 커피라면 곤하게 자다가도 일어나기에, 명주동
골목을 다녀온 그 다음 행선지는 커피빵을 파는 까페였답니다.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베이커리도 먹고 나니,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제대로 여유를 즐기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이런 여유를 느낄 수 있는건, 차를 렌트해서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쫓기는 기분 없이 편안하게 관광지도 가고 일정을 소화하니
시간도 단축되고, 보고싶은걸 하나라도 더 볼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왜 진작에 차를 대여하지 않았을까?하는 반성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전국에 지점이 있어 어디서든 신청 가능하고,
또 최근 특별프로모션 기간이라 원하는 기간동안
합리적인 가격대로 렌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피곤하지 않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거 같아요.

차 덕분에 편안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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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굿렌트카

문의 010-9285-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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