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연차를 내고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히히 근데 회사분들이 항상
놀러 다녀오실 때마다 
국내라도 선물을 사다주셔서
저도 간 김에 강릉 선물 추천받아서 
선물을 이것저것 구매해서 돌아왔답니다..
무슨 강릉가서 기념품이냐 할 수 있지만
늘 받기만 했던터라 보답하고자 
강릉 커피초콜릿이란걸 한 번 사봤었네요.

 

저 말고도 강릉 선물 추천받아서 사시는 분들이 많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고 도움 받았어요.
매우 저렴한 가격대이고 4개에 만원정도인데
선물하기 좋고, 고급스런 디자인에 눈에 띄는 포장지여서
저도 고민없이 바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구매처를 찾아다닐 필요 없었던 게
강릉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주 쉽게 강릉 선물 추천받았던
것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도 없더라구요~~
사면서 제것도 사고 가족들 먹을것도
함께 구매했답니다.

 

친구랑 같이 숙소에서도 먹자면서 샀는데
냉장고에 조금 넣어뒀다 먹으면
더 맛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한 20분 정도 넣어뒀다가 먹으면
더 맛있으니 시원하게 드시는 걸 추천! 합니다 :)

 

헤헷 저는 초코덕후라 하나 입에 넣으니
맛있어서 계속 까서 먹게 되더라고요.
숙소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음 날 제가 먹을것도 엄청 사왔어요.
항상 가방에 넣어다니는 아이템 중 하나가
쪼꼬렛인데 차갑게 먹는 게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커피초콜릿이라 하면 무슨맛일지 궁금하시죠?
저도 이런 맛은 처음 봤는데요.
향은 은은한 커피향이 납니다.
맛도 달달한 초코맛과 커피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오히려 물리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원래 쪼꼬렛이 연달아서 여러개를 먹으면
입도 달고 물리곤 하잖아요.
근데 이거는 조금 덜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한 자리에서 몇개나 까먹었는지^^
친구는 초콜릿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이거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헤헷 집 와서도 쉬지않고 먹는 저를 보면서
엄마가 이썩는다고 잔소리 하시더라구요.
근데 담날 보니까 엄마도 엄청 드심..ㅋㅋㅋ
너무 달지도 않고 은은하이 커피향
퍼진다면서 제가 계속 먹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

 

회사가서도 동료들이랑 팀장님, 실장님,
대표님까지 싹 챙겨드리면서
집에 가서 냉장고에 20분정도 꼭
넣어뒀다 먹으라고 말씀드렸는데
다음 날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히히 ㅎㅎ
늘 받기만 했는데 주고 나니까
뭔가 마음의 짐도 덜어버린 기분 들고요.
강릉 선물 추천을 제대로 받은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답니다 ㅎ

 

항상 어디가실 때마다 무언가를 사다주시니
저도 가까운 강릉에 다녀왔지만
작게 선물 했는데 다들 좋아하시고
가격도 부담없어서 아주 좋은 선물이었어요.

 

강릉 선물 추천받았던 커피초콜릿은은 안목잇츠비, 중앙시장 베니닭강정,
정동진 썬쿠르즈, 초당풍년갈비, 엄지네, 발왕산 기념품점,
고속버스터미널, 용펑리조트 기념품점,
시외버스터미널, 썬쿠르즈 기념품점, 동해휴게소, 하니엘
남항진 에패스웨이, 스위트번즈, 커피창고,
머구리횟집, 사근진 바다카페, 안목역, 퀸데일리,
커피커퍼, 짱호야네, 교동건어물, 안목잇츠비 등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당.!!
헤헷 아무튼 저는 더 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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