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강릉!
이제는 KTX가 있어서 2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으니 
항상 막히는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쥬우~ 
덕분에 당일치기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그 곳에 여행 다녀오면서
강릉 기념품으로 커피초콜릿을 사왔는데
향긋한 커피향이 무척 매력적더라구요 ~!

 

사실 강릉이 바다에 근접해서 해산물만 유명한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한민국 커피의 산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색적인 카페가 참 많았어요!
특히 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기념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안목 카페거리를 갔다가 우연히
여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기념품들은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잡은
강릉커피초콜릿! 제가 또 초콜릿을 엄청 좋아해서
시선이 갔네요오~

 

저건 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하던 찰나
사장님께서 다가 오셔서 초콜릿이라고 해서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한 초콜릿 맛과 커피향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퍼져 그 맛도 아주 좋다고 하셔서
시식해보시겠냐고 권하여주셨답니다 ㅎ

 

저야 시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당연히 좋다고 했었고
같이 여행 다녀온 남편이랑 한 입 베어 먹어보니
오 괜찮더라구요 ! 달달한맛에 커피향이 은근히 섞여있는게

바로 구입으로 홀려서 사버렸네요 헤헤 ㅎㅎ

 

어디 해외를 나가거나 가까운 제주도를 가더라도 
지인들 선물로 뭘 사줄까 고민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초콜릿 선물 많이들 하게 되잖아요. 
많이 먹는 건 부담스러워도 한두 개 정도 먹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스트레스받았을 때 달달한 거 당길 때 그만이라 
책상에 그득그득 챙여두고 먹기도 하거든요. 

 

포장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게 너무 
비싼 거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요건 가격 면에서도 적당하고요.
4팩에 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니 저렴한 데다가
초콜릿이라고 해서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한 초콜릿 맛과 커피향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퍼져 그 맛도 아주 좋아요. 
눈에 띄는 포장지는 선물하기에도 그만이죠.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도 해서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

 

여행이 끝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선물용은 따로 빼놓고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나눠먹을 강릉 기념품을
개봉해보기로 했네용~

 

4팩을 진공포장해서 들고 오기도 번거롭지 않고 
깔끔해서 좋네요. 
무게가 가벼워서 무거운 여행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고 단단하게 포장돼서 안심되기도 하고요. 
딱히 어딜 가서 사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 없이 
강릉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으니까 눈에 띌 때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해요.
제가 구매한 장소인 안목이 아니더라도
안목의 다양한 카페나 용평리조트, 강릉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엄지네, 정동진 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더라구요 !

 

강릉을 방문하는데에는 다양한 목적들이 있겠지만
그 중 몇몇 사람들은 커피 하나 마셔보겠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래서인지 강릉 커피 관련 기념품들이 참 많은데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작은 조각 하나만 먹어도 은은한 커피향이
퍼지는 게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답니다 ㅋㅋ

 

강릉커피초콜릿은 소포장 되어 있어서 한입에 
먹기도 편하고 위생적으로도 깔끔한 타입이에요. 
멀리까지 가서 무얼 사 올까 고민하신다면 
강릉 기념품으로 손색없는 커피초콜릿 어때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향긋한 커피향에 
빠져들 거예요. 특히 커피를 
이용해서 만든 거라 요즘처럼 날씨 추울 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곁들어 먹음 딱 좋을 듯!

 

강릉커피초콜릿은 깔끔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기가 참 간단하고 깨끗하네요.
안내되어 있는 것처럼 맛있게 먹으려고 
냉장고 넣어놨다가 딱 먹을 만큼만 꺼내두고 
수시로 아무떼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보통 간식이나 입이 궁금할 때 꺼내 먹게 되는데
제 지인 중에는 술안주로 먹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쌉싸름한 술 한 잔 마시고 이거 하나 
꺼내 먹음 커피향이 싹~ 퍼지면서 달달한 맛이 
좋데요, 배불러서 딱히 안주 챙겨 먹기 싫을 때
써먹는 방법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뭐 사다 줄까 물어보면 무조건 초콜릿!을 사다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장고에 20분 이상
보관했다가 먹으면 그 향이 더 좋다고 해요. 
요즘처럼 추울 땐 구입해서 바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온이 워낙 낮아야죠^^
이른 봄에는 추워야 제맛이긴 한데 요즘처럼 추우면
집 밖을 나가질 않게 되네요. 

 

원두를 좋은 걸 사용해서 그런지 쓴맛보다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오히려 더 기분이 좋네요. 
어떻게 초콜릿에 커피를 넣어 만들 생각을 
다했을까요? 그것도 좋은 원두만을 고집해서 
넣는다고 하니까 믿음이 가네요 :)

 

그렇다고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도 않아서 
커피 못 드시는 분들도 쉽게 즐 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커피는 무조건 쓰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종종 있지만 이건 맛있다고
부담 없이 잘 드시더라고요. 
커피가 첨과 되긴 했지만 메인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이라서 그런지 부담 없이 접근이 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 더 추가되는거 같아요 ㅎ

 

가격이 너무 비싸도 선물하기 부담스러울 텐데 
4팩에 만 원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네요. 
요즘 어디 나가서 돈 만 원으로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세상인데 말이죠, 저렴한 강릉 기념품 뭐가 
좋을지 고민하신다면 요게 효자상품일 듯요. 
사다가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기도 부담 없고 
지인들 선물하기도 딱 좋고요. 

 

다음 주에 미세먼지만 괜찮으면 당일치기로
친구들하고 강릉 또 다녀올까 봐요. 
식구들 줄 강릉 기념품은 당연히 강릉커피초콜릿 
사다 주려고요. :) 빵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둘 다 사다가 커피랑 같이 먹으면 
추운 이 봄 추위도 녹여줄것만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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