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체가 여행을 간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거의 처음인 거 같아요!
같이 저녁을 먹다가 가까운 데라도 가보자 해서
갑작스럽게 정해진 거였거든요.
다같이 가서 더 재밌기도 했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를 
고르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마침 자리도 넓고, 저희 가족이 충분히 다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마침 딸기 시즌이라 보틀도 팔고 있더라고요.
사촌동생이 갖고 싶다고 해서 산 거예요!
이거 말고 머그컵도 있어요!

다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커피도 있고, 딸기 메뉴도 있었어요!
저는 치즈케이크가 올라간 걸로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는데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아서 
주차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제가 고른 게 제일 오른쪽에 있는 거예요!
펄이 들어간 것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펄보다는 치즈가 더 땡겼어요~ㅎㅎ
녹차가 들어간 것도 있고,
아예 생딸기 주스도 있어요~
과일 메뉴도 많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도 좋아요!

빵이나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먹자고 해서
빵도 몇 개 사갔거든요.
오늘 만든 걸 파는 건지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 걸
이 날따라 되게 잘 먹었어요~ㅎㅎ

저희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여기로 간 것도
제가 미리 알아보고 간 거거든요.
자리가 일단 많아야 해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 넓은 곳을 찾았어요!
다른 지점도 있는데 저는 강문점으로 갔어요!
지점이 많아서 헷갈릴 수도 있어요~

강문점에서는 이벤트도 있었거든요.
이 피자빵처럼 생긴 포카챠를 
사면 아메리카노는
그냥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는 이걸 드신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받았어요!
치즈도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
맛은 피자빠이랑 똑 같은 거 같았어요!

음료를 되게 많이 주문을 했는데
뭐가 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다들 너무 다른 메뉴로 골랐거든요;
그리고 여기가 배달이 된다고 했거든요.
마침 숙소도 해변가 근처 펜션이어서
저녁 먹고, 술 한 잔씩 하는데 시원한 걸
먹고 싶다고 하셔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기도 했어요!

근처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중에서 배달되는 곳이
거의 없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딱 한 곳이라도 있어서
밤에도 배달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요.
먹고 가는 거는 2층이나 3층이 
뷰가 가장 좋아요!

텀블러도 종류 별로 많이 있더라고요.
색도 다야해서 하얀색이랑 약간 연초록 중에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미 
집에 몇 개나 있어서
살포시 내려놓고 왔습니다ㅠㅠ
저희가 인원이 많아서 주문을 하기까지도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어요;
음료가 나와서도 카페에 앉아서 먹는데
시끌벅적하기도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계단이 조금 많았어요;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있으면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근데 1층에 있는 것보다 2층이 훨씬 뷰가 좋아요~
솟대다리도 보이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니까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거든요.

다른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등~
사촌 동생이 먹고 싶다고 사달라는데
저희가 밥을 먹으러 가야 했어서
이거 먹으면 밥을 안 먹을 게 뻔하다면서
결국 못 먹었거든욬ㅋㅋ
결국 점심을 먹으러 가서는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더라고요.

이 딸기 보틀은 딸기 음료를 포함해서 
8천 원 이상 구매를 하면 4,900원에 살 수 있어요! 
저희는 이미 팔천 원 이상을 구매했어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거든요. 
근데 둘이서 가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긴 해요!

따뜻한 차, 과일 주스 등 
종류가 꽤 많은 편이에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음료 종류도 많고,
전망이 좋아서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고 싶더라고요.
테라스 자리가 있었는데 테라스는 앉지 못하고,
바로 앞 창가에 앉았거든요.
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보다 밖에 앉아서
보는 게 뭔가 느낌이 다르잖아요?

여기가 컵이나 텀블러를 살 수 있는 진열 공간!
쟁반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머그컵이나 텀블러, 커피 내려 마시는 기계?는
많이 봤는데 쟁반은 처음 봤거든요.
뭔가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함도 있어서
이거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집에서 생각보다 잘 쓰일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뒤에 무채색? 으로 되어 
있는 거 겟 했습니다!ㅎㅎ

여기가 제가 말한 그 자리에요!
저 옆에 보이는 게 솟대다리거든요.
앞에는 바다가 있고요!
저 의자에 앉아봤는데 뭔가 내 몸을
폭 감싸주는 거 같아서 되게 편했어요.
날이 조금만 더 풀리고 나면 저 자리에 앉아서
커피 홀짝 홀짝 마시고 가도 좋을 거 같았어요.

3층은 아예 거의 통유리기도 하고,
더 위에서 보는 거라서 바다가 
더 잘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창가 근처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어요.

여기가 3층이에요.
자리가 진짜 넓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은 편이거든요.
여기가 공간 대여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몇 십명 단체가 갈 때 잘 쓰일 거 같아요.
대충 세어봤는데 30명 이상? 
40명까지는 될 거 같았어요.

괜히 사진 한 번 찍어 보겠다고 나가서 찍다가
손이 얼 뻔 했어요;
가뜩이나 음료도 차가웠거든요ㅠ
찍고 바로 들어가서 빨대에서 입을 
떼지 않고 계속 먹은 듯

역시 바다를 보러 가서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파도치는 것도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 해요.
날씨가 아무리 안 좋아도 바다 앞에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한 테이블에 6명이나 8명까지
앉을 수도 있거든요~
가족끼리 가서 더 좋았기도 했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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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창해로 350번길 25
매일 09:00 ~ 23:00 / 연중무휴
033-651-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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