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저도 이번에 가까운 곳들로
여행을 댕겨왔는데요!
요즘들어서 강릉 메밀막국수 
찾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번에 다녀온 곳이 
엄마손막국수라는 곳 이에요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맛도 좋고
일단 음식 자체가 너무 다 잘 나오더라고요
저도 막국수를 좋아하지만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싶었거든요

후기보니까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다녀왔어요.
일단  TV에 방영된 적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기대이상이였고 가장 유명한 곳 이였어요
저도 막국수를 좋아하는데 가족들도 다
먹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물, 비빔 다 있어서 서로 다 다른 매력이 있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사실 막국수  막국수면은 100% 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더 좋더라고요~
강릉 자체에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면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순메밀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맛집이라고 해서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그만큼 실시간으로 챙겨주시더라고요
편안하게 해주어서 좋았고 막국수 자체가
탄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었어요
미리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더 맛있고 면도
쫀득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기본 음식들이 다 부드럽기도 하고
소화도 잘 되더라고요~!! 
너무 깨끗하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사장님이 바로
그자리에서 메밀반죽을 하신다고 해요 ㅎㅎ

물은 동치미국물에 먹으니까 더 좋고
깔끔하면서도 먹기가 딱 괜찮더라고요.
특히나 이런 물이 있다보니까 여름철에
먹기에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더운것도 딱 사라지고 편안해지네요~ 
더욱 수준높은 강릉 막국수를 같이
맛볼수 있어서 주변에서도 많이들
찾고 있고 건강한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메밀 반죽은 툭툭 끊어지는데 비해 
여기서 먹는건 다 부드럽기도하고 맛나더라고요
맛깔난다라는 표현이 맞겠어요.

이렇게 기분좋게 한끼 먹고 나니까
너무좋았고 강릉 메밀막국수 찾는다면
더욱더 이곳을 추천 드려보고 싶어요.
비빔이든 물이든 여기음식 자체가 워낙에
유명해서그런지 하나도 안어색하고 먹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가족들도  다 잘 먹더라고요
워낙에 이근처에서는 막국수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여기는 제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잘 숙성시켜 비법으로 반죽한 메밀이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었고 
양도 많아서 먹으면서도 다 남겼어요. 
순메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까끌거림이 
아예 없고 먹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가위가 없이도 부드럽게 잘 잘리니까 좋고 ,
소화가 어려운 어른들도 부담없이 먹으면서도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가본 곳 중 강원도에서는 제일 맛있고
고급스러웠고 엄마손막국수만의 특별한 또 한가지 부분은
원래는 지장수였는데 현재는 사장님이 아예 직접
가서 약수물로 해오시더라고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로 육수를 만들고 
있다고 해요.이건 이미 티비에 방영된부분이예요.
이 약수물이 워낙에 건강에도 좋은데요~ 
속병, 피부병에도 좋은 약수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기도 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랑도 가까워서
여행코스로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듯 해요.
여기서 팔고있는 기본음식도 다양하고 그만큼
동치미막국수/비빔막국수/메밀전병/수육까지
다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비빔과 물은 다른 매력인데 먹으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고 면인데도 목안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달라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구수하거나 깊이까지도 좋은 편이라서
드시려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잔뜩 들어가있는 재료까지 너무 좋았고,
슴슴하지 않아서 딱이였네요 ㅎㅎ
저처럼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봐야죠

강릉 메밀막국수 역시나 믿고 먹어요
특히나 음식을 고를때는 여러가지의 기준이
중요한데 제가 이번에 먹은 막국수들은
다 기대이상이였어요.

동치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맛도 괜찮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싶어요.
제주변에서도 다들 어디간거냐면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SNS에 올리면 친구들이
항상 어디서 먹는거냐고 물어본다는..
제가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저한테 맛집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행 가시는 분들이나 강릉 근처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소개하고싶어요!
여기 음식들이 다 손으로 해 주셔서
정성과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서 더 추천하고 싶어요

강릉 메밀막국수 찾으려고 한다면
꼭 드셔보세요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일단은 국물이 엄청 진해서 먹는 분들이라면
다들 만족해하실 것 같아요 ~!
여기주민들도 많이들 찾고있는 만큼
기대이상의 퀄리티로 먹어볼수 있었어요.
현지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라서 이 근처
가시는 분들이라면 재방문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다음번에 친구들하고 찾게된다면 꼭 들려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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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오죽헌에 들렀다가 근처에 강릉 메밀막국수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맛있게 먹고 왔어요!ㅎㅎ
티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고,
면이 100%순메밀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면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주방에서 사장님이
메밀반죽은 직접 해서 나오기 때문에
유명한 곳인가 봐요!

가게 외관을 봤을 때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뭔가 정감이 가는 거 같았어요.
요즘은 이런 식당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이렇게 가끔 보게 되면 되게 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자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단체가 가도 괜찮을 정도로 많았어요.
저는 친구랑 여행을 가면 여러 명이서
가기 때문에 4인 이상의 테이블이
없는 곳도 있어서 자리가 불편한 적이 많았거든요.

인원이 많은 만큼 각자 한 그릇씩 시키고,
수육이랑 전병도 시켜줬습니다~
원래 강릉 메밀막국수 말고도 다른 것도 맛있다고 하면
메인 말고 사이드도 시켜줘야 해요~

면을 먹을 때는 무조건 국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동치미로 시켰어요!
동치미라고 햇는데 국물이 없길래 뭔가 싶었는데
국물은 따로 나오더라고요.
큰 무가 덩어리째로 들어가 있고,
국물도 진짜 엄청 큰 그릇에 나와서
오.. 진짜 동치미로 물배를 채워도 되겠다 싶었어욬ㅋ

기본 반찬으로는 백김치, 열무김치, 명태무침? 코다리
같은 게 나왔거든요.
이거는 수육이랑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거 같아요.
원래 새우젓이랑만 같이 먹는데
처음 먹어 보는 명태무침이 진짜 맛있었어요.

솔직히 막국수 나온 그릇도 엄청 큰 거거든요?
근데 국물이 담긴 거는 훨씬 컸어요.
게다가 살얼음까지 있어서 진짜 시원했거든요ㅠ
밖에서 너무 돌아다녀서 엄청 더워서
땀도 났었는데 국물을 마시자마자
너무 시원해서 속까지 다 시원하더라고요.

비빔에도 넣어도 되는데
넣으면 더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저는 원래 냉면을 먹을 때도
다데기가 들어간 걸 안 좋아해서
그냥 동치미가 더 맛있긴 했어요!
비록 제 개취지만?

제가 전병을 많이 먹어 보진 못했지만
살짝 매콤하면서도 겉이 바삭바삭한 게
전이랑은 또 다른 맛이라서 괜찮더라고요.
속도 엄청 꽉 차 있어서 사이드가 아니라
먹다 보면 배가 부를 정도였어요.
한 입 크기로 잘려져 나오는데
은근 양이 많은 거 같아요.

수육, 백김치, 새우젓 아니면 명태무침
이 조합은 최고에요.
고기의 부드러운 맛이랑 김치의 아삭함
그리고 무침의 매콤함이 서로 잘 어울리거든요ㅠ
숟가락 위에 고기 한 점 올리고, 김치 올려서
먹으면 한 입에 딱 먹을 수 있어욬ㅋ

강릉 메밀막국수으로 유명한 이유가
면이 100% 순메밀인데도 까끌거리는 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도 쉽게 잘린대요.
그래서 소화가 잘 안 되서 면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면을 좋아하는데 항상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서 먹고 나서 항상 후회를 했는데
막국수는 먹고 나서도 멀쩡해서
다음에 또 먹고싶더라고요.

근데 전병은 다른 음식을 다 먹고 나서
먹는 것보다 좀 빨리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식는 것보다 따뜻할 때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바삭함도 따뜻할 때가 더 좋고.

고기가 일정한 두께로 썰려있지 않는 게
더 여기만의 느낌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수육도 돼지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기도 해서 막국수랑도
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수육은 냄새가 안 나게 하는 게 관건인데
진짜 잘 하시는 듯!

그리고 원래 지장수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6시간 걸려서 떠오는 약수물로
사장님이 직접 육수를 만드신대요.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약수물 자체가
속병이랑 피부병에도 좋다는 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반 생수랑 약수물이랑 정말 물맛이 다르긴 하는데
맛있는 물로 만들면 진짜 달라질 거 같긴 해요.

강릉 메밀막국수도 기본적으로 양이 많이 나와서
곱배기를 시키면 거의 2인분은 나오는 거 같아요.
저는 곱배기로 먹는 것보다 보통으로 시켜서
수육이나 전병을 더 시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한 가지를 많이 먹는 것보다
다양하게 많이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빔이랑 동치미도 하나씩 시켜야 하고요~ㅎㅎ
비빔도 참기름이 살짝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나는데 매콤하면서도 육수를 넣으니까
시원하기까지 해서 비빔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좋아할 거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냉면도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 동치미를 먹어본 이후로는 무조건 동치미막국수로 바꼈어요.
특유의 톡톡 쏘는 맛이랑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맛이 묵을 때를 싹 씻기는 것만 같았어요.

면도 부드러워서 잘 씹히고, 쫄깃쫄깃한 게
한 손에는 젓가락, 한 손에는 숟가락을 들어서
쉬지 않고 먹었어요ㅠ
원래 면치기 잘 못하는데 여기서는
내가 바로 면치기 왕이다!ㅎㅎ

백김치나 새우젓 없이 그냥 수육을 먹을 때는
비빔이랑 같이 먹으면 소스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계란은 마지막 한 입을 먹을 때까지 남겨줘야 해요.
왜냐면 가운데 노른자를 빼고
면 한 입을 계란이랑 같이 먹어줘야 하거든요.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도 가까워서
둘러보고, 시원하게 밥을 먹기에 진짜 좋은 거 같아요.
특히나 낮에는 햇빛도 강해서 엄청 더운데
더위도 식힐 겸 맛있는 막국수도 먹고!
면이 진짜 탱탱한 게 강릉 메밀막국수이
유명해진 이유가 다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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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얼마전에 친구랑 다녀온 여행에서
정말 세상 맛있게 먹은 음식들이
많아요 ㅎㅎ
제가 먹는걸 좋아하다보니까
어디 지역에 가면 항상 그 곳의
맛집을 들렸다가 오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
강릉 로컬 맛집 중 하나예요.
대동면옥 2호점 이예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저도 다음번에도
재방문 해야지 생각하고 왔어요.
창이 트여있어서 뭔가 넓어보이기도
하고 분위기 자체가 강릉 st죠 !
저도 이런곳에서 밥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미지였어요

주차라인 넉넉해요.
친구도 좋아하더라고요
여기가 유명한 면 음식들이
많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강릉까지 갔으면
무조건 먹고 오는게 진리겠죠?

깔끔깔끔한 대동면옥 이예요.
저도 예전에 어릴때는 면을
잘 안먹다가 나이가 드니까
너무 맛있어지더라고요.
입맛도 변하나봐요
배고픈 시간에 갔는데 빨리
흡입하고 싶어지는거 있죠

여기가 주문진에서 운영하던 대동면옥이
강릉에도 2호점으로 오픈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위치적으로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강릉 로컬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거예요~
빙상경기장 뒤편, 구 평창한우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여기가 워낙에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저도 다음번에도
재방문 해야지 생각하고 왔어요.
창이 트여있어서 뭔가 넓어보이기도
하고 분위기 자체가 강릉 st죠 !
저도 이런곳에서 밥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미지였어요

테이블도 깨끗하고 식당 관리가
잘 되어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생 청결이 중요한 요즘 여기는
만족도가 높았어요.
여기는 주문진 본점의 오랜 전통에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초도 준비되어 있어요! 다 깔끔한 구성인 것 같아요

저희가 좀 걷다가 왔더니 , 너무 배고프더라고요.

둘다 멍 때리면서 허기를 채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왔어요!
물막국수 하나랑,
회비빔막국수시켰는데요
이거는 물막국수 예요.
비주얼 대박이죠?
진짜 시원하면서도 꼴깍꼴깍
넘어가는거 있죠

여기는 주문진뿐만아니라
강릉 현지인 분들,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예요
그이유가 진짜 음식 맛이 대박이고
면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면은 좀만 먹어서 배부를거라고
생각 했는데 여기 음식은 다 맛있어요

그리고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
육수 맛이 다른곳에서 느껴볼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더라고요.
계란까지 위에 쏙 올라가 있어요!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었는데 대박..
뭔가 달달하면서 살얼음이 띄워져있어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
먹기에 좋은 곳이예요.
더웠던 그 느낌이 싹 사라지는거 있죠

누가 강릉 로컬 맛집 아니랄까봐!!
진짜 맛있어요 아삭아삭하게 백김치도
올려서 같이 흡입해 버렸어요 후후
음식 양이 풍성하고 저렴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일단 가격대도 좋지만 음식이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 되더라고요
어르신들하고 와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건 비빔 이예요!
맛이 느껴지는게 진짜 좋았어요.
회비빔 막국수 경우에는
식감이 더 아삭한 느낌이 있었어요
면은 부드러운데 또 위에같이 먹을
오이나 계란 이런것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밑반찬은 가자미회무침, 열무김치,
백김치 이렇게 4가지로 나와요.
여기서 술 한잔 해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떠먹을 물이 있으니까 물막국수도
나름 매력있고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
진짜 배불러 죽을뻔 했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

이렇게 열무까지 같이 먹으면 맛이 x2배!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막국수에
올려먹기 딱 좋아요
요즘 여름이라서 찾는 분들이 많다던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반찬
모자라면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너무 맛있고 중독되서 저도 계속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
여기와서 다 깨버렸네요.
음식맛이 정갈하기도하고 오바하지
않은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다들 맛있는 거
드시고싶다면 강릉 로컬 맛집 들려보세요!
이거말고도 먹을게 너무 많잖아요.

어쩜 다 제스타일인지 !!
저는 참고로 비빔도 맛있고
물도 맛있어서 두가지를 다
시켜놓고 먹으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친구랑 다녀온지라 다행히
두가지를 다 맛볼 수 있었는데 ,
냉면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ㅎ
다 욕심나는 비주얼이예요
이렇게 비빔은 매콤하니까 느끼함이
없고 깔끔한 맛에 자꾸만 손이가요

맛있겠죠!? 비주얼 괜찮죠?
질리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면은 먹다보면 배가 조금 빠르게
부르긴 하지만, 먹어보니까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훗

싹 다 비었어요 ~
강릉 로컬 맛집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다녀와보니까 기대이상이기도하고
불편함 없이 잘 먹고 왔어요.
소화도 잘 되고, 물이 있으니까
시원함도 생겨나네요 ~
요즘같이 면역력떨어지고 더울 때
한그릇 하고 오면 바랄게 없을 듯 해요.
저도 면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자주
들리지 않을까 싶어요.
이 근방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다녀와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해요.
맛있고 기분좋은 아삭함이 있어요!
앞으로도 저는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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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면옥 강릉점
강원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26-8
033-644-6008
매일 10:30 - 20:00

안녕하세요~
면처돌이가 진짜 자주가는 경포대 막국수 맛있는 곳이
있는데 이번달에만 벌써 두 번이나 갔어욬ㅋㅋ
일주일에 한 번은 간 듯?
평일에는 다이어트 하느라 식단 조절을 하고,
주말에 보상의 날이라고 해서
먹고 싶은 걸 먹거든요~

그래서 저번 주에도 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똑같을 걸 시키는데
이번에는 메밀전병까지 추가를 했어요.
왠지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여기는 알게 된 지 쫌 된 곳인데
예전에 티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고,
가게 안은 청결하게 잘 되어 있어요.
여기는 관광객들이 가기에도 좋은 게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도
가까워서 밥을 먹고 이동을 하기에도 좋거든요.
저도 날이 좋을 때는 배부르게 먹고,
경포대 해변에서 조금 걷다가 집에 가요!

아직 막국수는 나오지 않았고,
수육이랑 전병만 먼저 나왔어요!
면만 먹어도 맛있는데 촉촉한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ㅠ
그래서 다 먹고 나면 배가 더 두둑하긴 하죠~ㅎㅎ

기본 반찬도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열무김치랑 백김치 그리고 코다리!
김치도 엄청 아삭하면서 간이 딱 좋아서
수육에 새우젓 조금 올리고,
백김치나 열무랑 같이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육즙이 느껴져요!
그리고 비빔 하나 물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이거는 물이에요!
경포대 막국수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다른 곳이랑 다르게 육수가 따로 나와요.
.엄청 큰 대접에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고,
무가 들어가 있는 육수를 따로 주는데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거든요.

국자로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국물을 계속해서 리필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뭔가 마음 놓고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저처럼 국물이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딱인 거죠~ㅎㅎ
그리고 메인이 가장 늦게 나오는 이유가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반죽을 해서 만들어 나오거든요.

면도 100% 순메밀만 사용해서
춘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춘천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고,
퀄리티도 더 높은 거 같아요!
거기는 너무 관광? 그런 느낌이라서
맛있는 곳을 찾아가도 별로더라고요;

무도 넣고, 육수도 가득 넣어 주는데
양도 진짜 많은 편이에요!
메밀 반죽이 원래는 툭툭 끊어지거든요.
.특히나 100% 순메밀이면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자마자 바로 끊어질 텐데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어떻게 숙성을 시켰는지
하나도 안 끊기고, 오히려 식감이 되게 쫄깃해요!

안그래도 제가 식감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경포대 막국수을 더 좋아하는 것도 있나 봐요.
순메밀이라고 해서 메밀 특유의 까끌거림도 없고,
가위도 자르지 않고, 젓가락으로 잘라도
부드러우니까 잘 잘려요~
소화가 잘 안 되시는 어른들이 드셔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소화가 조금 느린 편인데
한 그릇을 다 먹어도 속에서 부담이 없더라고요.

시원하게 국물도 한 입 먹다가
살짝 매콤한 전병까지 하나씩 먹고 나면
진짜 끊임없이 입 속으로 들어갑니다..
딱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라서
수육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
단독으로 먹어도 괜찮아서 딱 서브로 시키기 좋은 듯!

얘는 비빔이에요!
저는 갈 때마다 국물이 있는 걸로 주문을 하고,
같이 가는 친구나 가족들이 비빔을 꼭 시키는데
저는 그때마다 한 입만 먹거든요.
원래 양념이 묻어있는 걸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저도 잘 먹는 편이에요!

솔직히 수육이랑 먹을 거면 비빔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해요!
왜냐면 소스가 면이 아예 묻어 있으니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백김치랑 먹어도 조합이 진짜 좋거든요.

김치를 먹어야 아삭한 식감도 있고,
면의 쫄깃함이 있어서 양이 많은데도
계속 먹으니까 진짜 금방 없어져요ㅠ
요즘은 다이어트를 해도 주말마다
경포대 막국수 여기를 종종 가니까 얼른 평일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욬ㅋㅋ

가장 심플하면서도 최고의 조합!
백김치 위에 수육 올리고, 마지막으로 코다리까지
살짝 얹어서 먹으면~
지금 사진을 보는데도 무슨 맛인지 아니까
더 먹고 싶어져요;

솔직히 수육도 메인이 아니라 서브로 주문을 한 건데
양이 진짜 많이 나와요.
일단 고기 자체가 두툼하게 썰려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씹는 맛도 나기도 하고!
촉촉함도 빠질 수 없고요~ㅎㅎ
이번에는 조금 많이 시킨 거 같았지만
다 맛있어서 하나도 남길 수가 없었어요;

전병도 속이 꽉 찼는데 매콤해서
국물도 한 입 들이키면 진짜 시원해요!
엄청 빨갛게 보여서 되게 매울 거 같지만
그렇게까지 맵지 않을 정도에요.
저는 반 베어물고, 숟가락에 메밀면 올리고,
그 위에 올려서 한 입에 먹었어욬ㅋ

수육을 비빔이랑 먹으면 소스의 맛이랑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먹으면 깔끔한 맛이 나요!
그리고 저는 면을 한 번만 잘랐어요.
너무 짧으면 면치기를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다른 가게 같으면 무말랭이가 같이 나오는데
여기는 코다리가 나오거든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왜 이게 나오지 했는데
먹어 보니까 무말랭이보다 훨씬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원래 지장수였는데 지금은 사장님이
직접 약수물을 떠오셔서 육수를 만들거든요.

약수물도 떠오려면 6시간이나 걸리고,
약수물 자체가 속병이랑 피부병에도 좋다고
유명한 걸로 가져오신다고 해요.
몸에 좋은 물로 만드니까 음식도 더 맛있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요!

경포대 막국수에서 저의 보상을
너무 제대로 채워줘서 또 생각이 날 정도에요;
육수부터 반죽까지 손을 안 거치는 게 없으니
티비에도 나오고, 계속해서 가고 싶은 맛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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