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좋은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첫 번째, 갯기름나물


방풍나물이라고도 불리는 갯기름나물,

제주도 울릉도 남부해안에서 자생하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생지에서는 즐겨 먹는다는 영양가 높은 갯기름나물입니다.


갯기름나물은 식물 전체에 향기가 있고 땅 속 뿌리는 굵고 목 부분은 섬유질이 많아

신립초에 버금가는 영양가 높은 산재입니다.

두 번째, 삼채

원래는 미얀마 히말라야에서 자라던 특용작물이나,

국내에서 무농약 재배를 통해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풍부한 식이유황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음식에 파, 마늘, 부추 대용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식이유황 채소 삼채(알리움후커리)는 파속식물인 파, 마늘, 부추, 양파보다도 식물성 식이유황이

6배나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삼채의 유황성분이 항암효과와 뼈 건강에 좋으며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탈모도 예방해줍니다.

세 번째, 진피

진피는 귤의 껍질을 말합니다. 진피는 색이 붉을수록 좋다고 하여 홍피, 진피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본래 진나라 지방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진피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진피는 약효가 있어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해왔으며 최근에는 구체적인 효능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감기에 좋으며 헤스페리딘이 풍부히 함유되어

노화지연, 항산화, 항염증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 개똥쑥

한해살이풀인 개똥쑥의 꽃과 잎사귀에 함유된 아르테미시닌은

일찌감치 중국에서는 이 성분으로 조제한 약을 말라리아 치료에 적응,

약효를 입증했습니다.

나아가, 최근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반항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개똥쑥의 추출물이 항산화와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입증되면서 전남 곡성, 경남 산청, 강원도 등 농가의 신소득 작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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