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는 주문진수산시장에 갔다가
들린 식당이 하나 있어요~!!
주문진 현지인맛집 으로 통하는 식당인데요.
 엄마손맛집 이라고 해서, 엄청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위치가 시장과 수산시장쪽에 있어서
현지인분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곳은 생선조림, 생선구이도 맛있지만
메뉴가 정말 혜자스럽게 많아서
고민해야하는 곳이랍니다.
특히 반찬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배달전화가 정말 많이오더라구요.
역시 주문진 현지인맛집이 
맞나봐요.

여기가 주문진 현지인맛집 으로 유명한 이유는
일단 가격대가 좋다라는 것과 그만큼
먹을 만한 음식이 다양해요 ㅎㅎ
주문진 전역에 배달이 가능하고 그만큼
현지인맛집이라서 놀러오시는 분들도
소개받고 가더라고요 저도 소개받고
갔지만 기대이상이였고 반찬걱정 없이
맛있게 한끼 할 수 있었어요.

배달중에 돈가스메뉴가 특히 괜찮다라고
하는데 그만큼 가성비며 음식이며 좋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가보니까 아이들은 돈가스를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아이동반한 고객들이 돈가스를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가보니까 다 맛있어요.

생선구이 나오기 전에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반찬이랑 국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2인기준 생선구이로는,
열갱이 고등어 이면수가 나오거든요
근데 엄청 짜지도않고 딱 적당했어요
.맛도 괜찮고 사람들이 왜 찾는지도
알 것 같더라고요 ㅎㅎ

특히 시간이 지나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비결이
바로 초벌없이 먹을 수 있다라는 건데 ,
 주문과동시에 구어주는데 한
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생물을 주문과동시에 직화하다 보니
1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그사이에 반찬에 밥먹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도 몰랐지요 ㅋㅋ

생선구이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메뉴이고
일단 집에서 구어먹을때랑은
퀄리틱자체가 틀리니
확실히 전문 구이식당에서 먹는게
맛있는것 같아요.
수산시장 근처에 있다보니
생선이 신선한지
평소에 집에서 먹을때랑
확실히 달라요 ㅠ
왜 주문진 현지인맛집인지 
알것 같네요.

아이가 함께오는 분들이
생선구이를 많이 주문하더라구요.
육즙이 많고 촉촉한지
애들도 잘먹는 메뉴라고 하네요.
주변에 배달로도
주문진 현지인맛집 이니만큼
생선구이배달이 많더라구요.
집에서 냄새피우면서
생선굽는거 너무 싫자나요.

생선조림 경우에도 잘 나오는데요!
열갱이, 가오리, 가자미, 코다리 생선으로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생선조림이 정말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밥도둑이었지요 ㅎㅎ

그리고 일단 재료도 신선하고 뭔가 부담 없이 밥에
비벼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잘 먹고 잘 살아야하잖아요! ㅎㅎ
폭풍흡입... 이라는게 이런거겠죠? 
엄청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밥먹는데도 너무너무 맛있었고
양념까지 같이 마구마구 먹으니까
입안에서 느껴지는게 참 좋았어요
식감도 편안하더라고요!
생선인데 비리지 않다보니까 다들
기분좋게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주문진 현지인맛집 에서도 제일
좋은지! 앞으로도 생선 먹으러 자주자주 갈 거예요.
사실 저도 요즘은 피곤하기도 하고,
뭔가 기력도 없었는데 이렇게 찜이나 구이까지
먹게 되니까 너무 좋았고 만족도가 커지더라고요 ㅎ
날씨 추울때 먹어도 생선이라 좋겠더라구요 !
혹시라도 이 근처에서 밥 한끼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해서 다녀오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강원 근처에 와서 너무 기분 좋게
한끼 식사,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ㅎㅎ 
주문진 근처이신 분들이라면 참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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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맛집
033-662-1199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2

 

안녕하세요. 시원한곳으로 놀러가겠다고 생각하고 나니깐,
당장 떠오르는곳이 바로 강릉이었는데요.
일단 시원한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무엇보다 맛집이 많은 곳이잖아요.
무엇을 먹으러 가야하나 고민을 했었죠.
놀러가는데는 맛집을 찾아가는게 또하나의 재미이기도 하니깐요.
그래서 저희들은 주문진 막국수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외관의 모습인데요.
일단 음식점인데 정말 정겨운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
길바닥에 펴있는 보라색 꽃이 정말 눈에띄게
이뻐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마음까지도 편안해 질것같은 기분이
들것만 같아요. 스트레스도 뻥뚫릴것만 같은 기분아시나요.

보니깐 막국수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파시는것같아보였어요.
오기전에 메뉴를 좀 봐놓기는 했는데,
일단 매장에 들어가서 다시 고민을 하기로 했습니다.
배가고팠기 때문에 뭐든지 맛있게 먹을수 있기도 했거든요.

와 일단 들어가자마자 엄청 넓고 깨끗해서 놀랐어요.
그렇지 않나요. 내부는 조금 세련되보이기 까지 했거든요.
저기 끝에 적혀있는 액자에 걸려있는 한자도 굉장히
멋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지는데요.

매장에는 테이블로 해서 신발을 벗지 않고 그냥 앉을수있는
자리하고, 신발벗고 들어가는 좌식하고 분리되어 있었어요.
더욱이 선택할수있다는게 좋은점같은데요.
간혹 신발벗고 앉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 더러 계시거든요.
젊은 분들이야 그냥 테이블에 앉는걸 대부분 선호하시는것 같기는 하지만요.

메뉴판이에요. 빛에 반사가 되어서 맨위에 있는게 잘안보이실텐데요.
회냉면도 있군요. 가려져 있는게 회냉면이거든요.
그이외에도 다양한 냉면하고 물막국수 이게 좀 눈에 띄더라고요.
항상 막국수는 비빔으로 잘먹어오다 보니깐 이번만큼은 새로운걸 먹어봐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삼계탕의 경우 국내산 닭을 사용하신다고 적어놓으셨네요.
여기에 여름에 보신으로 잘먹는 삼계탕은 예약으로 주문을 받아놓으시더라고요.
오히려 더욱 맛있게 맛볼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지못했기 때문에 갈비탕하고 도가니탕 그리고
물막국수 이렇게 주문을 했었습니다.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다 먹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옆에 보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곳에 반찬들이 놓여있었는데요.
처음 세팅할때 이외에는 추가적으로 반찬을 더 가져다가 먹을수 있더라고요.
이게 정말 저한테는 메리트로 다가왔어요.
반찬 추가할때마다 굉장히 눈치보이는 음식점들이 많았거든요.
솔직히 저만 이런경험 해보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주문진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이집은 
반찬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추가 반찬들도 보면 깍두기랑 김치랑 시원한 열무김치도 있어요.
그리고 쌈장하고 새우젓들도 고기랑 찍어먹을수 있게 준비해두신것 같아요.
그리고 쌈무도 냉면이나 막국수에다가 먹을수 있는 시원한 반찬으로
준비해 두셨네요.
일단 너무나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하나하나 신경을 쓰신다는 느낌이 확 들었거든요.

도가니탕하고 갈비탕이 먼저 나와서 한번 찍어봤는데요.
조금 멀리서 찍은것같은 감이 있죠.
이쁘게 찍는다는게 좀 많이 멀리 찍은것 같아요.
보면 옆에 종이컵을 준비해 두셨고, 물도 시원하게 가져다가
주셨어요.

조금더 가까이서 담아본 모양인데요.
가운데에는 맛있는 김치 삼종세트를 모아두었어요.
저는 김치를 잘먹기때문에 두둑하게 담아왔습니다.
거기에 옆에는 새우젓하고 소금간할수있도록 준비를 마쳤죠.

뚝배기에 나오다보니깐 탕의 따뜻함이 계속적으로
지속될수 있었어요. 후후불면서 먹는게 
또 탕을 먹는데 있어서
묘미이기도 하잖아요
주문진 막국수 맛집인줄 알았는데 도가니탕 맛집이네요

그리고 같이 주문한 물막국수도 나와서 찍어봤어요.
되게 시원하면서도 육수가 찐해보였거든요.
지금은 살짝 가려져서 잘안보이시겠지만요.

이렇게 잘 섞어서 열무김치랑 한입해 봤는데요.
물막국수의 그 면발이 일단 탱글탱글하면서 막국수만의 그맛이
입에 나더라고요. 그리고 육수도 시원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의 입맛에는 정말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건 도가니탕인데요. 도가니탕안에는 당면이 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미리 건져 먹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밥에 뚝딱말아서
김치 올려가지고 한입했습니다.
여기서 국물의 뽀얀게 정말 시원하다고 해야할까요.

깍두기 말고도 열무김치랑도 정말 궁합이 잘맞더라고요.
일단 반찬들이 너무나 맛있어서 보니깐, 김치부터 반찬까지
여기 있는 음식들을 100%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더놀라운건 면반죽까지도 직접 뽑아 내신다니 다먹고 나갈때
엄청 놀랐어요. 그래서 더욱 주문진 막국수 맛집으로
현지인문들이 많이 찾아오시는것 같기도 했어요.

주위에 주문진 수산시장하고 엄청 가까워서 단체로 
와서 식사하시기에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현지인분들이 많이 드시기 때문에 그만큼 오래동안
주문진 막국수 맛집을 이어오실수 있었던것 같았죠.

그리고 갈비탕 같은 경우도 뼈랑 분리가 잘되었어요.
쏙 빠지는게 정말 부드러우니깐 이렇게 잘 빠지는거겠죠.
거기에다가 깍두기 올려서 한입하는게 정말 꿀맛이에요.

파들도 가득올려서 덩어리 큰 갈비탕이야 말로
정말 국물이랑 잘어울렸는데요. 도가니탕이랑은 또다른
색다른 맛이었어요. 저는 둘다 너무나 맛있게 먹었는데요.
갈비탕은 익히 잘먹었기 때문에 도가니탕이 조금더
식감이나 향적인 면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었던것 같아요.

갈비탕에서 뼈 발골하는 모습이네요.
진짜 덕분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이래서 주문진 막국수맛집 하는 이유를 알것같기도 했어요.
저에게는 가볼만했던 곳이라고 생각드는 장소에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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