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좋은 날씨가 계속 일수록 밖에서 외박하고 
오면 더욱 놀기에도 편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저곳
여러군데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어디에가서 쉬면 좋을지 하고요.

이럴때에는 특히나 시원하고 탁트인 전망이 있는 바닷가쪽이
지금같은 계절에는 워낙 딱 맞는곳이잖아요. 
저한테는 그렇게 느껴졌는데요.
그래서 고성 오션뷰 펜션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갔다온곳이 바로 티박스입니다.
하루를 놀아도 편하게 지내다가 오는게 목표이니깐요.
요즘에는 쉬는게 곧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도
풀러 가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내부에서 보이는 바깥의 전망이 너무 이쁘죠.
들어오자마자 안에 둘러보는데 마음에 쏙들었어요.
쉴수있는 공간이기도 했지만 항상 집에서 바깥을
보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요.

이렇게 앉아서 바닷가의 풍경을 보니깐,
드디어 제대로 쉬러 온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고성 오션뷰 펜션 가운데 티박스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안의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안의 정리가 잘 되어있죠. 
그리고 여기가 스파를 하는 곳이거든요. 욕조가 보이죠.

조금 독특하게 생긴 욕조이긴한데요.
여기서 바로 보이는 전망이좋은 바닷가를 느끼면서
스파를 하면 정말 이런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다는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났어요.

보니깐 티박스의 모든 객실들이 바다를 전망으로
하고있다고 해요. 이럴수가하고 놀랐는데요.
진짜 바다를 보면서 스파를 할생각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요.
여기에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펜션이 신축으로 새것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점들때문에 고르기도 했지만요.
신축이라서 더욱 깔끔하고 청결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더욱이나 넓은 창으로 되어있어서 한폭의 액자가
걸려있는 착각이 들었어요. 가끔씩 이런집을 꿈꾸는 로망도
있었거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바깥을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이런 큰창때문에 고성 오션뷰 펜션
내부에서 일출을 볼수있더라고요.
이런건 미리알고가시면 정말 좋은점같아요.

일교차가 큰데도 객실에서 편하게 밖의 경치를 느낄수
있는 경험을 해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말그대로 힐링을 몸소 체험하게된 순간이었다랄까요.

안에들어가서 보이는 느낌은 대략적으로 이사진과
비슷해요. 되게 넓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가장먼저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식탁이 약간 바처럼 길게되어있어서
여러가지 짐들을 잔뜩올려두었어요.

파우더룸처럼 거울보면서 얼굴 정돈하는곳인데요.
펜션온 느낌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있는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일단 외부에 나와서 잠을 잔다는
느낌보다는 신축 아파트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랄까요.

일반적인 펜션들은 일단 신축이 아니라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옛날 느낌이 나는곳이 많은데요.

이 티박스 펜션은 앞 창문을 보기만해도 이미
주위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이 앞에 뿐만 아니라 주변이 사방으로 바다로 둘러
싸야져 있어서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어요.

더욱이 고성 오션뷰 펜션 중에서 티박스가 주위의 속초 시내에서
가까이에 위치했었어요. 
속초시내랑 약 15분정도에서 20분 내외 거리에 있는거니깐,
가까운 위치인거죠.

속초시내랑 가까우면 맛있는 먹거리들을 편하게 먹고
들어오기도 좋고, 장봐오는것도 불편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위환경들을 살피고 펜션을 선택하기도 하시죠.
저는 그런부분에 있어서 여기를 잘 선택한것 같았어요.

외박을 할때엔 밖에서 잠을 자기때문에 일단
청결함이랑 편안함이 우선적으로 확인해봐야할 부분이었는데요.
침대도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고 세팅을 해놔서
흐트려 놓기가 싫을 정도였어요.

침대자체도 화이트톤의 색상에다가 거기에 베이지 계열로
주변의 인테리어랑 어울리게 준비를 해주셨더라고요.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끝까지 펼쳐지는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설레었어요.
쉽게 볼수있는 경관이 아니다 보니깐 더욱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었죠.

몸자체를 힐링하기도 하지만 마음도 편안해질수있는
고성 오션뷰 펜션 덕분에 잘 쉴수 있었던것 같아요.

놀러간날도 날씨가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멀리까지 다 보였어요.
자세히 보면 바다에 등대같은 것도 보이기도 하는데요.

위치한 객실도 마음에 들고, 스파하면서 감상하는
바다의 장관도 멋있었어요.
거기에 푹쉴수있는 공간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던것같아요.

바다를 볼수있는 창문이 정면 뿐아니라
스파하는 공간 양쪽으로 약간 니은자 인테리어라고
해야할까요. 말그대로 탁 트여진 공간으로 보여져 있어서
더 넓게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이라서 지나칠수 없고 또 사진을 남겼어요.
창문도 정사각형으로 되어있어서 약간 착시효과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것 같죠.

왼쪽에는 고성 오션뷰 펜션 옆에 있는 집들이랑 음식점들이
조금씩 내려다 보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까지 멋진 곳을 선택하게 되어서 쉬는 내내
바깥 사진을 촬영했었어요.
친구들한테도 자랑좀 했었죠. 

신축이라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을 쓴것이 보이는데요.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나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들어오는 창에서 바깥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일출을
볼수있다는 장점이 나름 최고이지 않나요.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고, 전망도 저의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볼만한 고성 오션뷰 펜션 이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편하게 쉬고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고성티박스펜션

010-4542-8845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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