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에는 주로 아토피가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외부의 환경변화가 많이 바뀐다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지금 같은 환절기 시즌에는 한창 극성을 부리죠!

가만히 있어도 가렵고,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덧나는

아토피! 어떤 습관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신가요?

일상에서의 사소한 습관들이 아토피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하지만

사소한 탓에 잘 지키지 않는 사소한 습관들을

세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상에서 이 습관들을 지켜주신다면

환절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먼저,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아토피의 주된 적은 바로 피부 속의 건조함입니다.

얼굴이든 몸이든 우리의 피부가 건조할수록 아토피의 간지러움은 더욱더 심해집니다.

건조함으로부터 수시로 수분보충을 해준다면 각질을 줄이고 가려움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수분크림이나 오일프리 로션, 알로에젤 등 차갑게 식혀 사용하면 좋습니다.



겉에 바르는 수분 뿐만 아니라 몸 속의 수분 보충도 중요합니다.

하루 권장 수분섭취량인 2L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겉과 속이 수분감으로 충분하다면 아토피의 가려움과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수시로 수분보충, 잊지 마세요!

두 번째, 청결 유지입니다.

미세먼지나 진드기는 아토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가려움과 염증을 유발하고 만성화를 자극합니다.

평상시에 침구나 의복, 잠옷 등은 항상 청결하게 세탁해주시고 세탁세제가 잔류하지 않도록

탈탈 털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세 번째,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는

당연히 아토피에 좋지 않습니다. 신선하고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신다면

피부질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정량의 고기는 섭취하셔도 좋지만, 메인은 채식으로 가신다면

더욱 가볍고 산뜻한 피부상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이지만 실천은 어렵죠!

하지만 지킬수록 더 나은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괴로운 환절기, 아토피가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우리 서로 노력해봅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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