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릉 여행 갔을때 들렸던 곳이 있어요.
바로 엄마손막국수 인데요.
경포대 점심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기가 제일 괜찮아보이길래 한 번 방문해봤어요!
제가 워낙에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무거나 안먹기에
믿고 가셔도  될 거예요.
여기가 다른건 몰라도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TV에 방영된 적 있다라는 거예요.
아무래도 티비에 나오면 믿고 갈만 하죠 ㅎㅎ

저도 가족들하고 갔었는데 기대이상이기도하고
맛도 좋고 여러가지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고기종류도 다양한거 있죠~ 
 막국수면은 100% 순메밀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맛집이라고 해서 미리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사장님이 메밀반죽을 하기에
더욱 수준높은 강릉 막국수를 맛볼수 있어요.

일단 맛도 좋고 막국수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기분도 좋고 힐링도 하고
뭔가 가볍게 밥 먹기에도 좋았어요~
메밀 반죽은 툭툭 끊어지는데 비해 
잘 숙성시켜 비법으로 반죽한 메밀이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그렇다보니까 기대이상이기도하고 ,
밑반찬들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순메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부담스러움이나 까끌거림이 없고
가위가 없이도 부드럽게 잘 잘리더라고요!ㅎㅎ
그래서인지 맛있기도하고 가성비까지 좋아요. 
소화가 어려운 어른들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기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들 좋아하는 여러가지의
메뉴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자체가 유명해서
찾는다면 더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특히나 여기서 엄마손막국수만의 특별한 
또 한가지 부분은 원래는 지장수였는데 
현재는 사장님이 직접 물을 구해온다고 해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로 육수를 
또다시 ~ 만들고 있다고 해요ㅎㅎ 

그런점도 좋았고 일단 음식 자체가 탄탄하고
맛도 좋고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어요~!!
속병, 피부병에도 좋은 약수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거 있죠.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와 가깝더라고요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한데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전병, 수육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었어요.
막국수도 생각보다 진짜 맛났어요 
진하기도하고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여기가 왜 강동원에서 유명한지 이해가 갔어요~ 
그리고 일단 부담이 없어서 더 좋은 경포대 점심!!!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하는건 역시나 이유가 있는법!!!
정말 맛도 맛인데 깊은 감칠맛이 나타났어요
저희아빠가 늘 하시는 말씀이 음식에는 감칠맛이
있어야 된다고... ㅎㅎ 맞는말이예요

내취향에 맞게 더 넣어서 먹어도되고
이것 저것 서브메뉴도 많아서 좋아하는대로
시켜서 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너무나도 맛있어서 좋았고 기분좋은 음식에
기분전환도하고 뭔가 깔끔해서 더 좋더라고요.
설탕,겨자,식초,설탕까지 다양하게 넣어서 먹을수
있고 일단 깔끔한 감칠맛에 반했어요~!

전병도 바깥에는 엄청 바삭하더라고요 ㅎㅎ
안에는 촉촉한게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까지더해져있고 뭔가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요즘같이 먹는거 중요한 시기에는 꼭 한번
다녀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술한잔 하기에도좋고 뭔가 가족이나 커플,
친구들끼리 가기에도 좋은 거 있죠.
동치미자체가 뭔가 고급스럽기도하고 양도
잘 나와서 처음 먹는 분들도 좋아하시는 듯 해요!
가격대도 착한데 이렇게 잘 나오다니...
다음엔 다른 것도 먹어야지!!!! 

강원도를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들려야할 것 같아요~!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추천한느 곳이라서
누구랑 가더라도 성공할 각이네요 ㅎㅎ

메밀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에요.
저도 막국수를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여기꺼는 부담 없이 먹게 되었어요~
밑반찬 열무김치와의 조합이 좋더라고요! 
양도 생각보다 많아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곳이였어요.
강릉 갔다가 들린 곳이지만 그래도 100퍼센트
만족하고왔어요 ㅎㅎ 경포대 점심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 배로 즐거웠다구~

다같이 찾기도 좋고 그만큼
가성비도 좋아서 여기는 맛있는
식사한번 하러 가기에도 좋을 듯 해요!
저도 먹으면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경포대 점심 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나 음식들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맛이며 맛, 가격이며 가격!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혹시라도 가보시려고 한다면 가격표 참고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도 좋고 맛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보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자주자주 갈 것 같아요!ㅎㅎ
맛도 맛이지만 퀄이 좋아서 이 근처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기분좋게 한끼 하고 오세요~
저도 다녀오니까 너무 행복한거 있죠!
역시 여행은 음식으로부터 음식으로 끝나나봐요.

안녕하세요.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저도 이번에 가까운 곳들로
여행을 댕겨왔는데요!
요즘들어서 강릉 메밀막국수 
찾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번에 다녀온 곳이 
엄마손막국수라는 곳 이에요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맛도 좋고
일단 음식 자체가 너무 다 잘 나오더라고요
저도 막국수를 좋아하지만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싶었거든요

후기보니까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다녀왔어요.
일단  TV에 방영된 적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기대이상이였고 가장 유명한 곳 이였어요
저도 막국수를 좋아하는데 가족들도 다
먹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물, 비빔 다 있어서 서로 다 다른 매력이 있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사실 막국수  막국수면은 100% 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더 좋더라고요~
강릉 자체에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면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순메밀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맛집이라고 해서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그만큼 실시간으로 챙겨주시더라고요
편안하게 해주어서 좋았고 막국수 자체가
탄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었어요
미리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더 맛있고 면도
쫀득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기본 음식들이 다 부드럽기도 하고
소화도 잘 되더라고요~!! 
너무 깨끗하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사장님이 바로
그자리에서 메밀반죽을 하신다고 해요 ㅎㅎ

물은 동치미국물에 먹으니까 더 좋고
깔끔하면서도 먹기가 딱 괜찮더라고요.
특히나 이런 물이 있다보니까 여름철에
먹기에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더운것도 딱 사라지고 편안해지네요~ 
더욱 수준높은 강릉 막국수를 같이
맛볼수 있어서 주변에서도 많이들
찾고 있고 건강한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메밀 반죽은 툭툭 끊어지는데 비해 
여기서 먹는건 다 부드럽기도하고 맛나더라고요
맛깔난다라는 표현이 맞겠어요.

이렇게 기분좋게 한끼 먹고 나니까
너무좋았고 강릉 메밀막국수 찾는다면
더욱더 이곳을 추천 드려보고 싶어요.
비빔이든 물이든 여기음식 자체가 워낙에
유명해서그런지 하나도 안어색하고 먹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가족들도  다 잘 먹더라고요
워낙에 이근처에서는 막국수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여기는 제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잘 숙성시켜 비법으로 반죽한 메밀이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었고 
양도 많아서 먹으면서도 다 남겼어요. 
순메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까끌거림이 
아예 없고 먹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가위가 없이도 부드럽게 잘 잘리니까 좋고 ,
소화가 어려운 어른들도 부담없이 먹으면서도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가본 곳 중 강원도에서는 제일 맛있고
고급스러웠고 엄마손막국수만의 특별한 또 한가지 부분은
원래는 지장수였는데 현재는 사장님이 아예 직접
가서 약수물로 해오시더라고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로 육수를 만들고 
있다고 해요.이건 이미 티비에 방영된부분이예요.
이 약수물이 워낙에 건강에도 좋은데요~ 
속병, 피부병에도 좋은 약수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기도 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랑도 가까워서
여행코스로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듯 해요.
여기서 팔고있는 기본음식도 다양하고 그만큼
동치미막국수/비빔막국수/메밀전병/수육까지
다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비빔과 물은 다른 매력인데 먹으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고 면인데도 목안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달라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구수하거나 깊이까지도 좋은 편이라서
드시려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잔뜩 들어가있는 재료까지 너무 좋았고,
슴슴하지 않아서 딱이였네요 ㅎㅎ
저처럼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봐야죠

강릉 메밀막국수 역시나 믿고 먹어요
특히나 음식을 고를때는 여러가지의 기준이
중요한데 제가 이번에 먹은 막국수들은
다 기대이상이였어요.

동치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맛도 괜찮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싶어요.
제주변에서도 다들 어디간거냐면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SNS에 올리면 친구들이
항상 어디서 먹는거냐고 물어본다는..
제가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저한테 맛집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행 가시는 분들이나 강릉 근처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소개하고싶어요!
여기 음식들이 다 손으로 해 주셔서
정성과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서 더 추천하고 싶어요

강릉 메밀막국수 찾으려고 한다면
꼭 드셔보세요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일단은 국물이 엄청 진해서 먹는 분들이라면
다들 만족해하실 것 같아요 ~!
여기주민들도 많이들 찾고있는 만큼
기대이상의 퀄리티로 먹어볼수 있었어요.
현지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라서 이 근처
가시는 분들이라면 재방문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다음번에 친구들하고 찾게된다면 꼭 들려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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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얼마전 제가 새롭게 알게된 곳이 있어요!
경포호 맛집 으로 유명한
엄마손막국수 라는 곳인데 ,
회사 지인이 소개해줘서 다녀왔어요~
거래처분이 여기 단골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여름철에는 이런 면 음식을 자주
먹게되는데 맛도 괜찮고 깔끔하더라고요!
저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소개할게요!

가게 한켠에는 막국수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라고 해서 , 엄마손 막국수는 밀가루나
전분 첨가 없이 100퍼센트 순메밀로
만들어졌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부드러우며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끊어진다라는게 좋은데요 ,
여기는 TV에 방영된 적 있어요!
그만큼 맛도 좋고 퀄리티도 좋았어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는데 그 방법들에
대해서 써 놓으셨더라고요!
수육 맛있게 먹는 방법보고서는 바로
수육도 시키자 ok!

실내도 엄청 넓더라고요~
깔끔하기도하고 구성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이집은 회식, 외식으로도 유명하고
한끼 식사로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맛있었어요!

저도 넓고 쾌적한 자리에 앉아서
한끼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저도 지인하고 같이 갔던 지라 ,
뭘 먹어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하나씩 다 시켜서 먹어보자 싶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여기 막국수면은 100% 순메밀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맛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미리 해놓는게 아니구요 ,
이렇게 실시가능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그자리에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직접 사장님이 메밀반죽을 하기에
더욱 수준높은 경포호 맛집 이란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ㅎㅎ

메뉴를 하나씩 시켜봤는데 ,
이게 왠일인지 너무 맛있는 거예요!!!
양도 많이 나오고 수육까지 기분좋게
흡입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
메밀 반죽은 툭툭 끊어지는데 비해
잘 숙성시켜 비법으로 반죽한 메밀이라
쫄깃한 식감으로 먹기가 좋은거 있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더라고요!
순메밀임에도 불구하고 입안에서
거친 것도 없고, 까끌거림이 없어요

수육도 양이 엄청 나더라고요...
살코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처럼
정말 부드럽고 두껍고 맛나요 !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데요
위에 이렇게 올려서 먹으니까 더 좋고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

필요한거 있으면 하나하나 다
가져다주시는 이 집 !
부족한거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초장도 아주 좋아요~
강릉만의 맛있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가위가 없이도 부드럽게 잘
잘리는 면으로 면발도 촉촉하고
소화가 어려운 어른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듯해요.
면이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여기서 엄마손막국수만의
특별한 또 한가지 부분은
원래는 지장수였는데 현재는
사장님지 약수터에 가서 직접
물을 떠와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진짜 맛이 왜 좋은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ㅎㅎ
고소하면서도 쫄깃해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로
만든 육수라 그런지 국물맛도 좋구요!!!
동치기마 훌륭하다보니까 물막국수로
시켜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육수로 먹다보면 아무래도
건강도 좋아지고 더위도 싹 사라지니까
그런 점들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속병, 피부병에도 좋은
약수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렇게 맛보니까 의미있어요!
맛도좋고 알찬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알찬거 있죠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와 가까워서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경포호 맛집 ! 대박이네요
양도 대박이라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거 있죠.
면발도 굵은 느낌이라서 제가 생각한
그 고유의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동치미를 부어서 물막국수로 즐기시면,
진짜 더위가 1초만에 사라질 거에요~
훌륭한 맛에 반했어요!!!

그리고 이번 비빔 이예요 ㅎㅎ
비빔도 무조건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고 입안에서
즐거움이 생기는거 있죠..
진한 양념이 더 해지는데 ,
면발이 졸깃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비벼비벼~ 매운 편이라서 새콤하게
즐기기가 좋았고 물막국수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했어요!
여러모로 아주 훌륭한 동치미로 만족했던 곳,
그리고 양념까지 더 좋았던 곳 !

백김치까지 많이 주시다보니까 ,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ㅎㅎ
순메밀 100퍼센트로 다른 곳에 비해서
더 부드럽고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죠.
먹어보니까 기분도 좋고 입안에가
즐거워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거 있죠

이렇게 메밀전병도 시켰어요 ㅎㅎ
여기대표메뉴중 하나더라고요
개운하면서도 면하고 잘 어울려요!
그래서 이런 집을 찾는 분들에게도 꼭
소개를 해 드려보고 싶어요~

추운 날에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엔 더 맛있잖아요!?
양도 대박이고 먹으면 먹을수록
질리지 않아서 참 좋아요!
시원한 음식 찾으시려는
분들 꼭 가보셨으면 해요!
다들 저처럼 만족할 거예요 ㅎㅎ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까지도 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누구나 다 편안하게 맛보기 좋고
어른들까지 구분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한번 더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경포호 맛집 다녀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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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오죽헌에 들렀다가 근처에 강릉 메밀막국수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맛있게 먹고 왔어요!ㅎㅎ
티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고,
면이 100%순메밀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면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주방에서 사장님이
메밀반죽은 직접 해서 나오기 때문에
유명한 곳인가 봐요!

가게 외관을 봤을 때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뭔가 정감이 가는 거 같았어요.
요즘은 이런 식당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이렇게 가끔 보게 되면 되게 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자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단체가 가도 괜찮을 정도로 많았어요.
저는 친구랑 여행을 가면 여러 명이서
가기 때문에 4인 이상의 테이블이
없는 곳도 있어서 자리가 불편한 적이 많았거든요.

인원이 많은 만큼 각자 한 그릇씩 시키고,
수육이랑 전병도 시켜줬습니다~
원래 강릉 메밀막국수 말고도 다른 것도 맛있다고 하면
메인 말고 사이드도 시켜줘야 해요~

면을 먹을 때는 무조건 국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동치미로 시켰어요!
동치미라고 햇는데 국물이 없길래 뭔가 싶었는데
국물은 따로 나오더라고요.
큰 무가 덩어리째로 들어가 있고,
국물도 진짜 엄청 큰 그릇에 나와서
오.. 진짜 동치미로 물배를 채워도 되겠다 싶었어욬ㅋ

기본 반찬으로는 백김치, 열무김치, 명태무침? 코다리
같은 게 나왔거든요.
이거는 수육이랑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거 같아요.
원래 새우젓이랑만 같이 먹는데
처음 먹어 보는 명태무침이 진짜 맛있었어요.

솔직히 막국수 나온 그릇도 엄청 큰 거거든요?
근데 국물이 담긴 거는 훨씬 컸어요.
게다가 살얼음까지 있어서 진짜 시원했거든요ㅠ
밖에서 너무 돌아다녀서 엄청 더워서
땀도 났었는데 국물을 마시자마자
너무 시원해서 속까지 다 시원하더라고요.

비빔에도 넣어도 되는데
넣으면 더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저는 원래 냉면을 먹을 때도
다데기가 들어간 걸 안 좋아해서
그냥 동치미가 더 맛있긴 했어요!
비록 제 개취지만?

제가 전병을 많이 먹어 보진 못했지만
살짝 매콤하면서도 겉이 바삭바삭한 게
전이랑은 또 다른 맛이라서 괜찮더라고요.
속도 엄청 꽉 차 있어서 사이드가 아니라
먹다 보면 배가 부를 정도였어요.
한 입 크기로 잘려져 나오는데
은근 양이 많은 거 같아요.

수육, 백김치, 새우젓 아니면 명태무침
이 조합은 최고에요.
고기의 부드러운 맛이랑 김치의 아삭함
그리고 무침의 매콤함이 서로 잘 어울리거든요ㅠ
숟가락 위에 고기 한 점 올리고, 김치 올려서
먹으면 한 입에 딱 먹을 수 있어욬ㅋ

강릉 메밀막국수으로 유명한 이유가
면이 100% 순메밀인데도 까끌거리는 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도 쉽게 잘린대요.
그래서 소화가 잘 안 되서 면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면을 좋아하는데 항상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서 먹고 나서 항상 후회를 했는데
막국수는 먹고 나서도 멀쩡해서
다음에 또 먹고싶더라고요.

근데 전병은 다른 음식을 다 먹고 나서
먹는 것보다 좀 빨리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식는 것보다 따뜻할 때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바삭함도 따뜻할 때가 더 좋고.

고기가 일정한 두께로 썰려있지 않는 게
더 여기만의 느낌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수육도 돼지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기도 해서 막국수랑도
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수육은 냄새가 안 나게 하는 게 관건인데
진짜 잘 하시는 듯!

그리고 원래 지장수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6시간 걸려서 떠오는 약수물로
사장님이 직접 육수를 만드신대요.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약수물 자체가
속병이랑 피부병에도 좋다는 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반 생수랑 약수물이랑 정말 물맛이 다르긴 하는데
맛있는 물로 만들면 진짜 달라질 거 같긴 해요.

강릉 메밀막국수도 기본적으로 양이 많이 나와서
곱배기를 시키면 거의 2인분은 나오는 거 같아요.
저는 곱배기로 먹는 것보다 보통으로 시켜서
수육이나 전병을 더 시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한 가지를 많이 먹는 것보다
다양하게 많이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빔이랑 동치미도 하나씩 시켜야 하고요~ㅎㅎ
비빔도 참기름이 살짝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나는데 매콤하면서도 육수를 넣으니까
시원하기까지 해서 비빔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좋아할 거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냉면도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 동치미를 먹어본 이후로는 무조건 동치미막국수로 바꼈어요.
특유의 톡톡 쏘는 맛이랑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맛이 묵을 때를 싹 씻기는 것만 같았어요.

면도 부드러워서 잘 씹히고, 쫄깃쫄깃한 게
한 손에는 젓가락, 한 손에는 숟가락을 들어서
쉬지 않고 먹었어요ㅠ
원래 면치기 잘 못하는데 여기서는
내가 바로 면치기 왕이다!ㅎㅎ

백김치나 새우젓 없이 그냥 수육을 먹을 때는
비빔이랑 같이 먹으면 소스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계란은 마지막 한 입을 먹을 때까지 남겨줘야 해요.
왜냐면 가운데 노른자를 빼고
면 한 입을 계란이랑 같이 먹어줘야 하거든요.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도 가까워서
둘러보고, 시원하게 밥을 먹기에 진짜 좋은 거 같아요.
특히나 낮에는 햇빛도 강해서 엄청 더운데
더위도 식힐 겸 맛있는 막국수도 먹고!
면이 진짜 탱탱한 게 강릉 메밀막국수이
유명해진 이유가 다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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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얼마전에 친구랑 다녀온 여행에서
정말 세상 맛있게 먹은 음식들이
많아요 ㅎㅎ
제가 먹는걸 좋아하다보니까
어디 지역에 가면 항상 그 곳의
맛집을 들렸다가 오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
강릉 로컬 맛집 중 하나예요.
대동면옥 2호점 이예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저도 다음번에도
재방문 해야지 생각하고 왔어요.
창이 트여있어서 뭔가 넓어보이기도
하고 분위기 자체가 강릉 st죠 !
저도 이런곳에서 밥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미지였어요

주차라인 넉넉해요.
친구도 좋아하더라고요
여기가 유명한 면 음식들이
많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강릉까지 갔으면
무조건 먹고 오는게 진리겠죠?

깔끔깔끔한 대동면옥 이예요.
저도 예전에 어릴때는 면을
잘 안먹다가 나이가 드니까
너무 맛있어지더라고요.
입맛도 변하나봐요
배고픈 시간에 갔는데 빨리
흡입하고 싶어지는거 있죠

여기가 주문진에서 운영하던 대동면옥이
강릉에도 2호점으로 오픈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위치적으로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강릉 로컬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거예요~
빙상경기장 뒤편, 구 평창한우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여기가 워낙에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저도 다음번에도
재방문 해야지 생각하고 왔어요.
창이 트여있어서 뭔가 넓어보이기도
하고 분위기 자체가 강릉 st죠 !
저도 이런곳에서 밥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미지였어요

테이블도 깨끗하고 식당 관리가
잘 되어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생 청결이 중요한 요즘 여기는
만족도가 높았어요.
여기는 주문진 본점의 오랜 전통에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초도 준비되어 있어요! 다 깔끔한 구성인 것 같아요

저희가 좀 걷다가 왔더니 , 너무 배고프더라고요.

둘다 멍 때리면서 허기를 채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왔어요!
물막국수 하나랑,
회비빔막국수시켰는데요
이거는 물막국수 예요.
비주얼 대박이죠?
진짜 시원하면서도 꼴깍꼴깍
넘어가는거 있죠

여기는 주문진뿐만아니라
강릉 현지인 분들,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예요
그이유가 진짜 음식 맛이 대박이고
면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면은 좀만 먹어서 배부를거라고
생각 했는데 여기 음식은 다 맛있어요

그리고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
육수 맛이 다른곳에서 느껴볼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더라고요.
계란까지 위에 쏙 올라가 있어요!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었는데 대박..
뭔가 달달하면서 살얼음이 띄워져있어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
먹기에 좋은 곳이예요.
더웠던 그 느낌이 싹 사라지는거 있죠

누가 강릉 로컬 맛집 아니랄까봐!!
진짜 맛있어요 아삭아삭하게 백김치도
올려서 같이 흡입해 버렸어요 후후
음식 양이 풍성하고 저렴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일단 가격대도 좋지만 음식이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 되더라고요
어르신들하고 와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건 비빔 이예요!
맛이 느껴지는게 진짜 좋았어요.
회비빔 막국수 경우에는
식감이 더 아삭한 느낌이 있었어요
면은 부드러운데 또 위에같이 먹을
오이나 계란 이런것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밑반찬은 가자미회무침, 열무김치,
백김치 이렇게 4가지로 나와요.
여기서 술 한잔 해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떠먹을 물이 있으니까 물막국수도
나름 매력있고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
진짜 배불러 죽을뻔 했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

이렇게 열무까지 같이 먹으면 맛이 x2배!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막국수에
올려먹기 딱 좋아요
요즘 여름이라서 찾는 분들이 많다던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반찬
모자라면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너무 맛있고 중독되서 저도 계속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
여기와서 다 깨버렸네요.
음식맛이 정갈하기도하고 오바하지
않은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다들 맛있는 거
드시고싶다면 강릉 로컬 맛집 들려보세요!
이거말고도 먹을게 너무 많잖아요.

어쩜 다 제스타일인지 !!
저는 참고로 비빔도 맛있고
물도 맛있어서 두가지를 다
시켜놓고 먹으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친구랑 다녀온지라 다행히
두가지를 다 맛볼 수 있었는데 ,
냉면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ㅎ
다 욕심나는 비주얼이예요
이렇게 비빔은 매콤하니까 느끼함이
없고 깔끔한 맛에 자꾸만 손이가요

맛있겠죠!? 비주얼 괜찮죠?
질리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면은 먹다보면 배가 조금 빠르게
부르긴 하지만, 먹어보니까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훗

싹 다 비었어요 ~
강릉 로컬 맛집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다녀와보니까 기대이상이기도하고
불편함 없이 잘 먹고 왔어요.
소화도 잘 되고, 물이 있으니까
시원함도 생겨나네요 ~
요즘같이 면역력떨어지고 더울 때
한그릇 하고 오면 바랄게 없을 듯 해요.
저도 면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자주
들리지 않을까 싶어요.
이 근방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다녀와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해요.
맛있고 기분좋은 아삭함이 있어요!
앞으로도 저는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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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면옥 강릉점
강원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26-8
033-644-6008
매일 10:30 - 20:00

안녕하세요~
몇 달 동안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단조절을 해서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있었거든요ㅠ제가 한동안 먹는 거에만 신경을 쓰고,
몸뚱이는 방치해둬서 그런지
살이 너무 쪄서 먹고 싶은 걸 더 마음껏
먹기 위해 강릉 배달 음식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방문했어요.

제가 원하던 목표를 이루자마자 먹고 싶은 음식을
바로 먹으러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바로 고기랑 냉면이에요!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는 편인데
갑자기 이 두 가지가 먹고 싶더라고요.

이 날만 기다렸다는 듯이
자주가는 단골집으로 향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서는 운동을 못할 거 같아서
아침에 가서 운동을 하고 가니까
한시가 넘었더라고요ㅠ
근데 먹을 생각에 시간이 엄청 빨리 갔어욬ㅋ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조용히 음식을
먹기에도 좋았고요.
전화문의가 많이 오는게
강릉 배달 음식으로도 
선호도가 높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고 코로나영향인 것 같아요.

저는 육수 한 가득 담긴 물냉입니다~
얼음도 동동 띄워져 있어서 진짜 시원했어요.
가뜩이나 운동도 열심히 해서
땀도 많이 났었는데 나오자마자 그릇째 들고,
육수를 먹으니까 속까지 다 시원하더라고요.

친구는 비빔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갈리는 두 사람의 취향..
저희 둘다 곱배기 안 시키고, 보통으로 시켰어요.
근데도 양이 진짜 많은 편이에요.
그릇 자체가 엄청 큰데 거기에 가득 담겨서 나오거든요.

여기는 강릉역이랑 가까운 옥천동에 있는데
헬스장이 멀리 있는데도 불구하고,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왔습니다^^
여기는 운동을 하기 전부터 제가 자주 가는 곳이라서
저녁에는 고기 먹으러 가기도 했거든요.
고기도 불판에 구우면 수증기가 나와서
눌러붙지도 않고, 육즙이 다 없어지지도 않아서
마지막까지 완전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여기 육수가 가장 좋은 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조미료맛이 나지 않아서에요!
그리고 면도 주방에서 직접 뽑기 때문에
면, 육수, 고명 이 세 가지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요.

주방에 면을 뽑는 기계가 있어서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바로 뽑거든요.
그래서 완전 탱탱한 그 자체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물냉 안에 다데기가 들어가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다데기가 들어가면 육수 맛이 바껴서 싫어해요ㅠ
근데 강릉 배달 음식은 완전 제 스타일~
다데기가 안 들어가 있어요~

기본 반찬으로는 무생채랑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직접 다 만드는 반찬이 나오거든요.
심지어 김치까지 직접 다 만드는 거라서
진짜 맛있고, 고기랑 꼭 같이 먹게 돼요.
반찬도 맛있어서
강릉 배달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면은 길이가 진짜 긴 편이라서
아무리 잘 안 잘라 먹는 저라지만
여기서는 꼭 한 번이라도 자르게 되는 거 같아요.
진짜 너무 길어서 중간에 숨이 차욬ㅋㅋ
이게 1인분 양인데 거의 곱배기만큼 주셔서
이 날 정말 원없이 먹었어요~

계란은 바로 먹지 않고, 마지막에 먹었습니다~
노른자를 뺀 자리에 면을 채워서 먹어야 하거든요~
육수에 얼음이 살짝 있었는데
먹다 보면 금방 녹는 크기라서
거의 다 먹을 때는 다 녹아있었어요.

오이도 투머치하게 들어가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많으면 오이맛도 강하게 나거든요..
말하고 보니 뭔가 제가 까탈스러워 보이는데
저는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어요^^
여기가 맛이 자극적이지 않는 편인데
한동안 제가 거의 무맛, 맛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음식을 먹다 보니까 입 안이 완전 짜릿한 거예요ㅠ

제가 이거 몇 젓가락 먹은 상태인데
먹엇는데도 양이 진짜 많아요.
저는 제 위가 조금이라도 줄어든 줄 알았는데
먹이지긴 먹어지더라고요^^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먹보 어디 안갑니다.

친구는 제가 먹고 싶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처음 가본다고 했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다면서 되게 잘 먹었어요!
특히 고기랑 같이 먹는데 다른 가게랑은 다르게
양도 많고, 음식 맛이 낄끔하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비냉소스가 색다르다고 했어요.

근데 열무김치를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냉면에 조금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먹다가 조금 남았을 때 넣어서 먹었는데
열무냉면이 되거든욬ㅋ
저는 배추김치보다 열무를 더 좋아해서
갈 때마다 반찬은 다 먹는 거 같아요.

고기가 큼지막하게 잘려 있는데도 많이 담겨 있거든요.
그리고 담겨져 있는 팬이 달궈져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살짝 뜨겁고, 온기가 계속 남아있어요.
그래서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시원한 음식을 먹어도 고기는 무조건 따뜻해야죠ㅠ
강릉 배달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고기가 퍽퍽하지 않게 도착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비냉에는 아예 소스를 묻혀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저도 한 입 먹어 보니까 왜 비냉만 먹는 사람이
있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ㅠ
무조건 육수파라서 물냉만 먹었었는데
비냉은 맛있게 매콤하면서도 소스가..굿..
꼭 시원한 육수가 없어도 시원하다는 걸 알았어요!

특히 소스랑 섞을 때는 뽑힌 면이 나온 거라서
더 잘 섞인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물냉 육수를 살짝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얼마 안 남았을 때 육수를 살짝 넣어봤는데
매콤해서 괜찮더라고요?

고기 한 점이 살짝 커서 반으로 잘라서 먹었는데
반으로 자르니까 양이 더 많아져서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햇지만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과
맛있어서 남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어요^^
최근 들어서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었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느껴서 그런지
너무 행복하더라고요ㅠ

이 맛있는 걸 쉬지 않고, 먹기 위해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지만 저는 역시 먹는 거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거 같아요ㅠ
보시면 면이 좀 얇은 편이에요.
근데도 쫄깃하고, 탱탱하거든요.
면빨이 탱글해서 강릉 배달 맛집으로
선호도가 높은가봐요.

식단조절 후 첫 끼를 
강릉 배달 음식으로 유명한 곳에서 먹었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았어요.
먹고 나서는 며칠 지나니까 그 맛이 또 생각이 나서
아마 주말에는 날씨가 더우니 배달로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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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강원 강릉시 옥천로19번길 27
033 653 5775

 

 

안녕하세요~
면처돌이가 진짜 자주가는 경포대 막국수 맛있는 곳이
있는데 이번달에만 벌써 두 번이나 갔어욬ㅋㅋ
일주일에 한 번은 간 듯?
평일에는 다이어트 하느라 식단 조절을 하고,
주말에 보상의 날이라고 해서
먹고 싶은 걸 먹거든요~

그래서 저번 주에도 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똑같을 걸 시키는데
이번에는 메밀전병까지 추가를 했어요.
왠지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여기는 알게 된 지 쫌 된 곳인데
예전에 티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고,
가게 안은 청결하게 잘 되어 있어요.
여기는 관광객들이 가기에도 좋은 게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도
가까워서 밥을 먹고 이동을 하기에도 좋거든요.
저도 날이 좋을 때는 배부르게 먹고,
경포대 해변에서 조금 걷다가 집에 가요!

아직 막국수는 나오지 않았고,
수육이랑 전병만 먼저 나왔어요!
면만 먹어도 맛있는데 촉촉한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ㅠ
그래서 다 먹고 나면 배가 더 두둑하긴 하죠~ㅎㅎ

기본 반찬도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열무김치랑 백김치 그리고 코다리!
김치도 엄청 아삭하면서 간이 딱 좋아서
수육에 새우젓 조금 올리고,
백김치나 열무랑 같이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육즙이 느껴져요!
그리고 비빔 하나 물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이거는 물이에요!
경포대 막국수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다른 곳이랑 다르게 육수가 따로 나와요.
.엄청 큰 대접에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고,
무가 들어가 있는 육수를 따로 주는데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거든요.

국자로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국물을 계속해서 리필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뭔가 마음 놓고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저처럼 국물이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딱인 거죠~ㅎㅎ
그리고 메인이 가장 늦게 나오는 이유가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반죽을 해서 만들어 나오거든요.

면도 100% 순메밀만 사용해서
춘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춘천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고,
퀄리티도 더 높은 거 같아요!
거기는 너무 관광? 그런 느낌이라서
맛있는 곳을 찾아가도 별로더라고요;

무도 넣고, 육수도 가득 넣어 주는데
양도 진짜 많은 편이에요!
메밀 반죽이 원래는 툭툭 끊어지거든요.
.특히나 100% 순메밀이면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자마자 바로 끊어질 텐데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어떻게 숙성을 시켰는지
하나도 안 끊기고, 오히려 식감이 되게 쫄깃해요!

안그래도 제가 식감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경포대 막국수을 더 좋아하는 것도 있나 봐요.
순메밀이라고 해서 메밀 특유의 까끌거림도 없고,
가위도 자르지 않고, 젓가락으로 잘라도
부드러우니까 잘 잘려요~
소화가 잘 안 되시는 어른들이 드셔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소화가 조금 느린 편인데
한 그릇을 다 먹어도 속에서 부담이 없더라고요.

시원하게 국물도 한 입 먹다가
살짝 매콤한 전병까지 하나씩 먹고 나면
진짜 끊임없이 입 속으로 들어갑니다..
딱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라서
수육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
단독으로 먹어도 괜찮아서 딱 서브로 시키기 좋은 듯!

얘는 비빔이에요!
저는 갈 때마다 국물이 있는 걸로 주문을 하고,
같이 가는 친구나 가족들이 비빔을 꼭 시키는데
저는 그때마다 한 입만 먹거든요.
원래 양념이 묻어있는 걸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저도 잘 먹는 편이에요!

솔직히 수육이랑 먹을 거면 비빔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해요!
왜냐면 소스가 면이 아예 묻어 있으니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백김치랑 먹어도 조합이 진짜 좋거든요.

김치를 먹어야 아삭한 식감도 있고,
면의 쫄깃함이 있어서 양이 많은데도
계속 먹으니까 진짜 금방 없어져요ㅠ
요즘은 다이어트를 해도 주말마다
경포대 막국수 여기를 종종 가니까 얼른 평일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욬ㅋㅋ

가장 심플하면서도 최고의 조합!
백김치 위에 수육 올리고, 마지막으로 코다리까지
살짝 얹어서 먹으면~
지금 사진을 보는데도 무슨 맛인지 아니까
더 먹고 싶어져요;

솔직히 수육도 메인이 아니라 서브로 주문을 한 건데
양이 진짜 많이 나와요.
일단 고기 자체가 두툼하게 썰려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씹는 맛도 나기도 하고!
촉촉함도 빠질 수 없고요~ㅎㅎ
이번에는 조금 많이 시킨 거 같았지만
다 맛있어서 하나도 남길 수가 없었어요;

전병도 속이 꽉 찼는데 매콤해서
국물도 한 입 들이키면 진짜 시원해요!
엄청 빨갛게 보여서 되게 매울 거 같지만
그렇게까지 맵지 않을 정도에요.
저는 반 베어물고, 숟가락에 메밀면 올리고,
그 위에 올려서 한 입에 먹었어욬ㅋ

수육을 비빔이랑 먹으면 소스의 맛이랑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먹으면 깔끔한 맛이 나요!
그리고 저는 면을 한 번만 잘랐어요.
너무 짧으면 면치기를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다른 가게 같으면 무말랭이가 같이 나오는데
여기는 코다리가 나오거든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왜 이게 나오지 했는데
먹어 보니까 무말랭이보다 훨씬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원래 지장수였는데 지금은 사장님이
직접 약수물을 떠오셔서 육수를 만들거든요.

약수물도 떠오려면 6시간이나 걸리고,
약수물 자체가 속병이랑 피부병에도 좋다고
유명한 걸로 가져오신다고 해요.
몸에 좋은 물로 만드니까 음식도 더 맛있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요!

경포대 막국수에서 저의 보상을
너무 제대로 채워줘서 또 생각이 날 정도에요;
육수부터 반죽까지 손을 안 거치는 게 없으니
티비에도 나오고, 계속해서 가고 싶은 맛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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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여행을 왔어요.
KTX역에서 중앙시장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경도 할겸
걸어오다가 식사할 곳을 찾는데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골목길로 들어왔는데 
빨간 간판이 눈에 띄는
돼지갈비집이 보이더라구요.
친절하게 건물에 메뉴판이
붙여져 있어서 친구와 상의를 하고
이곳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가 단촐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전 메뉴가 이렇게 적은 강릉 현지 맛집이 좋은것 같아요.
적은 메뉴를 제공함에 있어서
그 메뉴들의 맛의 퀄리티에 좀 더 
집중할 것 같아
전 원래 메뉴구성이 많은 곳은 선호하지 않는데
이곳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점이더라구요.

입구쪽에도 빨간 간판이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건물이나 음식점 안이 연식이 좀 되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이렇게 오래된 음식점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랫동안 식당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그 집의 맛일테니까요.

점심식사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방문이라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한팀이 돼지갈비를 구어드시더라구요.
양념돼지갈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였습니다.
음식점 안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테이블도 많았어요.

빈 테이블이 많으니 원하는 곳에 앉았어요.
돼지고기를 불판에 굽는데도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았어요.
환풍기 시설이 잘 되어 있나봅니다.
맛이 어떤지 궁금하여
왔는데 돼지갈비도 먹고싶더라구요.

손소독은 필수이지요.
자동으로 분사되는 것도 있고
젤 타입도 있습니다.
의류 탈취제도 비치해 두셨네요.
사장님이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시고
비치해 두신것 같습니다.

입구에 커피셀프라고 아주 커다랗게
써져 있습니다.
커피를 안먹고 나가면 안될 것 같아요.
식후엔 믹스커피가 진리이지요.
원두커피도 좋지만 
달달한 믹스커피가 식후엔 더 땡기는 법이지요.

메뉴를 좀 천천히 살펴봤어요.
돼지갈비가격이 다른 곳보다 좀더
저렴한 것 같아요.
목삼겹살은 이베리코 고기네요.
요즘 친환경으로 키우는 이베리코 고기가
뜨더라구요.
저번에 이베리코 고기를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메뉴에는 회냉면도 있네요.
이 지역이 바다가 있는 곳이라
아무래도 횟감이 싱싱하고 풍부하게 있으니
회냉면도 있는 것 같네요.
막국수도 있어요.
고민이 살짝 되었지만 회냉면이 먹고싶어
이걸로 결정하였지요.

사장님이 트로피를 많이 받으셨네요.
어디서 받은 건지는 보지 못하였지만
트로피가 많아서 인상깊었네요.
주방도 오픈형이라 훤히 보이더라구요.
연식이 좀 된 곳이지만
주방은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오픈형 주방의 음식점이
음식에 대한 위생이나 청결도에
신뢰를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나 이곳도 위생, 청결에
중점을 두고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우리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돼지갈비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돼지갈비를 주방에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사장님이 직접 구어주어 1인분씩 주물에 
담아져 나오더라구요.
주물이 뜨겁게 달구어져 있어
오랫동안 고기가 촉촉하고 따뜻하게
유지가 되더라구요.

직접 굽지 않아도 이렇게 편하게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니 게다가 1인분씩만 주문할 수 있어
냉면과 사이드메뉴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고기를 평소에 못굽는 사람들도 
많이 찾을 것 같은 메뉴일 것 같아요.
열무김치와 무절임도 
직접 담그신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곳 여기 강릉 현지 맛집이
너무 맛있었어요.

여자 두명이 냉면을 각자 주문하면서
돼지갈비를 1인분 주문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을 것 같아요.
메뉴 구성부터 만족도가 컸습니다.
맛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었지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양념도 적당히 베어 자극적이지 않는 맛이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면 뽑는 기계소리가 나더라구요. 
대체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역시 제 기대를 충족하는 맛이었어요. 
무엇보다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살얼음이 동동 띄여져 있어서 
더욱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면빨도 쫄깃한 맛이 제 취향이고 
육수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항상 먹던 것만 먹는데 
강릉 현지 맛집에 와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살았으면 최애맛집으로  
즐겨찾는 곳일텐데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당연히 냉면에 고기를 싸서 먹어야지요. 
역시나 냉면과 양념고기는 찰떡 궁합입니다. 
정말 엄치척 맛있어요. 
냉면은 그냥 먹을 때보다 
고기와 함께 먹어야 만족도가 더 큰 것 같아요.

비빔냉면이예요. 
양념장 색깔이 정말 빨갛지 않나요? 
이 양념장 정말 맛있어요. 
역시 양도 많아요. 
이걸 어떻게 다 먹지  
걱정했는데 
갈비와 함께 깨끗하게 다 먹었네요. 
배가 불렀지만 젓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어 
결국 다 먹었어요.

준비해주신 육수를 조금 부어서 
양념장과 함께 먹는 그맛이 
물 냉면을 먹을 때와는 또다른  
매력이지요. 
그래서 꼭 두개를 같이 주문해야해요. 
서로 번갈아 먹으며 맛을 음미해야지요.

역시 고기와 함께 먹어야겠지요? 
아삭한 무절임과 갈비와 냉면을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니 또 가고싶네요. 
우연히 방문한 강릉 현지 맛집은 
우리의 관광일정에 좋은 스타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다시 생각나는 이곳 
다음에 다시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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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033-653-5775
강원 강릉시 옥천로19번길 27
매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무

안녕하세요~
친구가 강릉에 살고 있어서
여름이 되기 전에 항상 놀러 가곤 하거든요.
이번에도 시간을 맞춰서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좋은 점이 맛있는 곳을 데려가요!ㅎㅎ
이번에는 경포호수 맛집이라는데
면처돌이는 반해버렸습니다ㅠ
 

갈 때마다 먹을 거는 정말 원 없이
다 먹고 오는 편이거든욬ㅋㅋ
이번에도 가서 1인 1그릇은 기본으로 하고,
수육이랑 메밀전병도 같이 먹었어요.
여러 명이서 먹을 거기 때문에
이 정도 양이면 딱 괜찮겠더라고요.
 

사이드로 주문한 수육이랑 전병도
조금만 나오는 게 아니라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막국수랑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춘천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네 놀러 갈 때마다 좋은 점이
맛있는 거를 많이 먹게 되는데
관광객이 알고 있는 곳이 아니라
현지인이 알고 있는 맛집이라서 더 좋아요!
솔직히 관광객이랑 현지인이 알고 있는
맛있는 식당은 다르거든요.
여기도 티비에 나온 적이 있다는데
이제서야 사람들이 몰려서 간다면
저는 이미 갔다온 자로 뭔가 뿌듯^^

전병 안에도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솔직히 다 먹기에 엄청 배가 불렀어요.
다 먹고나서 카페에 갈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경포대에서 바다 좀
구경을 하다가 갔어욬ㅋㅋ
도저히 바로 커피는 못 마시겠더라고요.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 가까워서
저희처럼 밥을 배부르게 먹고,
산책 겸 가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뭐 자주 가는 편이라서
왠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거든요.
그래서 갈 때마다 항상 맛있는 음식 먹고,
여유롭게 구경만 하다가 가는 편이에요.

이거는 친구가 주문한 비빔인데
동미치 국물을 넣어서 육수가 좀 많은 거예요.
원래는 메밀면이랑 양념장 밖에 없어요!
여기가 백프로 순메밀을 사용해서
면도 사장님이 반죽을 해서 만드는 거래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진짜 면이 최고에요.

원래 순메밀만 사용한 반죽으로 면을 만들면
특유의 깔끌거리는 게 있고,
툭툭 끊어지는데 잘 숙성을 시키고,
경포호수 맛집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서
끊어지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더라고요.
그리고 면 자체가 부드러워서
가위가 아니라 젓가락으로 잘라도 돼요!

젓가락으로 잘라도 될 정도로 부드러워서
소화도 되게 잘 되거든요.
원래 메밀 자체도 소화에 좋은 음식이라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하지만
소화에는 무리가 없어요!

이렇게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희도 가는 거지 없었으면
이렇게 맛있는 가게가 있는 걸 알지도 못하고,
그냥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만
가서 먹었을 거 같아요.
이래서 아는 사람이 있는 게 좋아요~

가게는 좌식이랑 입식 둘 다 있어서
편한 곳에서 먹으면 되거든요.
저는 앉아서 먹으면 
다리가 금방 저리더라고요?
겨울에는 뜨뜻한 바닥에 앉아서 먹는 게 좋지만
그래도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게 
가장 편한 거 같아요ㅠ
 

동치미 막국수는 이렇게 
국물이 따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국자로 담으면 되는데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는 게
보기만 해도 엄청 시원했어요 킹왕짱ㅋㅋ
저는 육수가 너무 얼은 건 안 좋아하거든요.
진짜 얼음처럼 얼어버린 거는
다 먹을 때까지도 잘 안 녹더라고요?

면이 두꺼워서 잘 안 잘릴 거 같아 보이는데도
막상 젓가락으로 잘라 보면 
진짜 쉽게 잘리더라고요.
반죽을 직접 만들어서 주문 즉시 만든다는 게
진짜 메리트가 큰 거 같아요.
그에 비해서 가격도 비싼 편도 아닌 거 같고!

처음에 저는 이걸 보고, 
무말랭이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아니라면서 명태식혜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싶어서 먹어봤는데 이것만 
단독으로 먹었을 때는
그냥 그랬거든요?
근데 막국수나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찐이에요;
이것도 따로 팔고 있다고 하는데
왜 파는지 알겠더라고요.

열무도 깔끔해서 너무 맛있었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맛있으니까
수육도 멈출 수가 없는 거 있죠?
도착하자마자 먹은 첫 끼였는데
처음부터 너무 맛있는 걸 먹어서
저녁도 이것만큼 맛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저희집은 동치미도 제가 좋아해서
엄마가 항상 담그시는데 엄마가 하는 게
제일 맛있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경포호수 맛집에서 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이것만 있어도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국물은 남기지 않고, 싹 다 먹고 갔어요.

친구도 살짝은 육수를 넣고 싶다고 해서
조금 넣었는데 비빔장에 들어간 
참기름이 둥둥 떴어요ㅠㅠ
그래서 거의 막판에 육수를 넣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특별한 점이 원래 지장수였는데
지금은 사장님이 약수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해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이라고 하는데
이게 속병이나 피부병에도 좋다고 이미
유명한 거라서 그냥 먹어도 몸에 좋을 듯~ㅎㅎ

육수랑 따로 나오는 게 조금 신기했는데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만큼 부어서 먹는 것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끝도 없이 계속 퍼먹었지만;

수육도 조금 두꺼운 편이라서
처음에는 안 잘라서 먹다가
나중에는 너무 커서 반씩 잘라서 먹었거든요.
그만큼 백김치도 넉넉하게 주시고,
비빔이랑 백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계란이 반씩 들어가 있는데
저는 계란은 거의 마지막에 먹는 편이에요.
노른자는 따로 먹고, 그 안에 
면이랑 국물을 넣어서
숟가락으로 한 입에 먹거든요?ㅋㅋ
그렇게 먹어야 뭔가 맛있게 먹었다~
하는 마무리라고 할까나

친구 보러 가는 것도 있지만
경포호수 맛집처럼 맛있는 음식을
항상 자랑을 해서 먹으러 가는 것도 있거든요.
이번에도 역시나 성공적이었어요~
진정 막국수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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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안녕하세요~
친구가 강릉에 살고 있어서
여름이 되기 전에 항상 놀러 가곤 하거든요.
이번에도 시간을 맞춰서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좋은 점이 맛있는 곳을 데려가요!ㅎㅎ
이번에는 경포호수 맛집이라는데
면처돌이는 반해버렸습니다ㅠ

갈 때마다 먹을 거는 정말 원 없이
다 먹고 오는 편이거든욬ㅋㅋ
이번에도 가서 1인 1그릇은 기본으로 하고,
수육이랑 메밀전병도 같이 먹었어요.
여러 명이서 먹을 거기 때문에
이 정도 양이면 딱 괜찮겠더라고요.
 

사이드로 주문한 수육이랑 전병도
조금만 나오는 게 아니라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막국수랑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춘천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네 놀러 갈 때마다 좋은 점이
맛있는 거를 많이 먹게 되는데
관광객이 알고 있는 곳이 아니라
현지인이 알고 있는 맛집이라서 더 좋아요!
솔직히 관광객이랑 현지인이 알고 있는
맛있는 식당은 다르거든요.
여기도 티비에 나온 적이 있다는데
이제서야 사람들이 몰려서 간다면
저는 이미 갔다온 자로 뭔가 뿌듯^^

전병 안에도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솔직히 다 먹기에 엄청 배가 불렀어요.
다 먹고나서 카페에 갈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경포대에서 바다 좀
구경을 하다가 갔어욬ㅋㅋ
도저히 바로 커피는 못 마시겠더라고요.

오죽헌, 경포대, 선교장이랑 가까워서
저희처럼 밥을 배부르게 먹고,
산책 겸 가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뭐 자주 가는 편이라서
왠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거든요.
그래서 갈 때마다 항상 맛있는 음식 먹고,
여유롭게 구경만 하다가 가는 편이에요.
 

이거는 친구가 주문한 비빔인데
동미치 국물을 넣어서 육수가 좀 많은 거예요.
원래는 메밀면이랑 양념장 밖에 없어요!
여기가 백프로 순메밀을 사용해서
면도 사장님이 반죽을 해서 만드는 거래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진짜 면이 최고에요.

원래 순메밀만 사용한 반죽으로 면을 만들면
특유의 깔끌거리는 게 있고,
툭툭 끊어지는데 잘 숙성을 시키고,
경포호수 맛집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서
끊어지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더라고요.
그리고 면 자체가 부드러워서
가위가 아니라 젓가락으로 잘라도 돼요!

젓가락으로 잘라도 될 정도로 부드러워서
소화도 되게 잘 되거든요.
원래 메밀 자체도 소화에 좋은 음식이라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하지만
소화에는 무리가 없어요!

이렇게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희도 가는 거지 없었으면
이렇게 맛있는 가게가 있는 걸 알지도 못하고,
그냥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만
가서 먹었을 거 같아요.
이래서 아는 사람이 있는 게 좋아요~

가게는 좌식이랑 입식 둘 다 있어서
편한 곳에서 먹으면 되거든요.
저는 앉아서 먹으면 
다리가 금방 저리더라고요?
겨울에는 뜨뜻한 바닥에 앉아서 먹는 게 좋지만
그래도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게 
가장 편한 거 같아요ㅠ

동치미 막국수는 이렇게 
국물이 따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국자로 담으면 되는데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는 게
보기만 해도 엄청 시원했어요 킹왕짱ㅋㅋ
저는 육수가 너무 얼은 건 안 좋아하거든요.
진짜 얼음처럼 얼어버린 거는
다 먹을 때까지도 잘 안 녹더라고요?

면이 두꺼워서 잘 안 잘릴 거 같아 보이는데도
막상 젓가락으로 잘라 보면 
진짜 쉽게 잘리더라고요.
반죽을 직접 만들어서 주문 즉시 만든다는 게
진짜 메리트가 큰 거 같아요.
그에 비해서 가격도 비싼 편도 아닌 거 같고!
 

처음에 저는 이걸 보고, 
무말랭이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아니라면서 명태식혜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싶어서 먹어봤는데 이것만 
단독으로 먹었을 때는
그냥 그랬거든요?
근데 막국수나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찐이에요;
이것도 따로 팔고 있다고 하는데
왜 파는지 알겠더라고요.
 

열무도 깔끔해서 너무 맛있었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맛있으니까
수육도 멈출 수가 없는 거 있죠?
도착하자마자 먹은 첫 끼였는데
처음부터 너무 맛있는 걸 먹어서
저녁도 이것만큼 맛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저희집은 동치미도 제가 좋아해서
엄마가 항상 담그시는데 엄마가 하는 게
제일 맛있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경포호수 맛집에서 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이것만 있어도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국물은 남기지 않고, 싹 다 먹고 갔어요.

친구도 살짝은 육수를 넣고 싶다고 해서
조금 넣었는데 비빔장에 들어간 
참기름이 둥둥 떴어요ㅠㅠ
그래서 거의 막판에 육수를 넣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특별한 점이 원래 지장수였는데
지금은 사장님이 약수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해요.
6시간 걸려서 떠온 약수물이라고 하는데
이게 속병이나 피부병에도 좋다고 이미
유명한 거라서 그냥 먹어도 몸에 좋을 듯~ㅎㅎ

육수랑 따로 나오는 게 조금 신기했는데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만큼 부어서 먹는 것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끝도 없이 계속 퍼먹었지만;

수육도 조금 두꺼운 편이라서
처음에는 안 잘라서 먹다가
나중에는 너무 커서 반씩 잘라서 먹었거든요.
그만큼 백김치도 넉넉하게 주시고,
비빔이랑 백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계란이 반씩 들어가 있는데
저는 계란은 거의 마지막에 먹는 편이에요.
노른자는 따로 먹고, 그 안에 
면이랑 국물을 넣어서
숟가락으로 한 입에 먹거든요?ㅋㅋ
그렇게 먹어야 뭔가 맛있게 먹었다~
하는 마무리라고 할까나
 

친구 보러 가는 것도 있지만
경포호수 맛집처럼 맛있는 음식을
항상 자랑을 해서 먹으러 가는 것도 있거든요.
이번에도 역시나 성공적이었어요~
진정 막국수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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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40 
033-643-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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