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강릉 다녀왔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요
강릉 브런치 즐기기에 좋은 곳이더라고요.
뷔페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처음에 알아보게된 계기가
호텔 사장님한테 이 근처에 조식 먹을때
있냐고 물어보니까 라티엔다를 추천해
주셨어요 ㅎㅎ 여기가 카페처럼 되어있고
진짜 작은 제주도에 와있는 듯한 느낌으로
엄청 이쁘고 좋더라고요, 앞에는
주차장이 크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자차이용도 좋고 주차하기에 편합니다

저희가족이 워낙에 아침식사는 꼭 먹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까 뭐라도 꼭
챙기는데 여기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중이고, 브런치 뷔페 형식이더라고요
맛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좋았어요. 
저렴한 식재료들이 나오지 않고 고급스러워서
좋았고 식당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계란도 일반 계란보다는 유정란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더 만족스럽게 먹고 놀 수 있었어요!

예쁜 인테리어와 감성으로 강릉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고 뷔페 음식 가짓수가 많지 않은
대신 건강을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감성적이게 놀 수 있었어요! 
보통 오후 2시가 되면 음식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찍 가는 것이 유리하더라고요.
여행객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아침식사를 위해서
많이들 가시는 곳 이예요! 저같은 사람들이나
가족단위들도 자주 방문한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에도 동선확보가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하기에도 좋았고 강릉 브런치
로도 최고였어요 ㅎㅎ 여기는
홈메이드 가정식의 느낌이 드는 곳 이예요
뷔페인데도 음식 가짓수도 엄청 다양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고급이였어요

사장님이 소금에 대해서 공부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믿음이 갔어요
음식도 엄청 잘 하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음식은 간이 잘 되어야하잖아요
근데 또 음식은 소금이란 마인드로 소금은
좋은거로만 먹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인드가 엄청 좋으신 분 ㅎㅎ특히나 여기에
필요한 소금들은 토판염으로 엄청 좋은 소금으로써
 전날 먹고 자도 몸이 붓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더 믿고 많이 먹었어요
간도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

사장님이 요리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하고 강릉 브런치로도
제격이였던 것 같아요 여기서는 직접 재료도 
다들 고르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안에서
 제공되는 음식들 모두 하나하나 다 직접
요리하시고있고 만드신다고 합니다 ㅎㅎ 
심지어 김치도 다 담그시고 간장도 다 직접 만드는
곳이라서 가시면 음식에 반하실 거에요.

샐러드부터 장국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일단 한식으로 퓨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간도 잘 맞고 엄마아빠도 좋아하셨어요.

강릉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들이 나와서
부담도 없고 오히려 다른 국밥집 보다는
돈아깝지 않게 다양하게 즐겼어요~
강릉 브런치 메뉴로도 최고!! 
기본 매생이전, 굴전, 순두부 등등 다양한 
지역푸드를 활용하여 요리한다고 하는데
먹어보니까 정말 다르긴 하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30~40대 계모임이 많이 열린다고 해요

저도 가봤지만 여러가지의 튀김이나 다양한
음식들을 고루고루 가져다 먹어서 좋더라고요
강릉 브런치 메뉴로도 최고이고 일단은
부담이 없어서 더 편안하게 먹었네요!

어머님들이 다양하게 먹고 아이들
건강까지 챙기고 싶을 땐 여기로 
가보시면 좋을 거예요~ ㅎㅎ
여기는 메뉴들도 하나하나 다 고퀄이고 
근처에 샌드파인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들 방문 하시고 있어요
골프 치러 갔다가 여기로 오셔서 
다시 방문하는 분들도 계신다고해요.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면서
누구나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예요. 

주메뉴들은 다양한 부분으로 나와있고 
빵종류나 다시마달걀 반숙, 냉우동 새우샐러드, 
그리고 채소,과일  샐러드, 단호박스프, 크림스프,
밥이나 잡채는 고정 메뉴라고 해요!

이외에도 나머지 20여가지 메뉴들은 계절이나
그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하고 다녀오시면  좋아요.
사실상 재료 유무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있어요 ㅎㅎ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하더라고요!
다양한 식재료 준비와 인건비를 위해서 1인
1접시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니까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에 다녀와서 맛있게 해치우고 와서
아주 배불렀어요 난곡길에 위치한 곳이라서
아마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공기 좋고 편안한
곳에서 식사하면서 여유있게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강릉 가면 필수코스 중 하나로 후회없으실 거에요
제주변에서도 다들 맛있었다고 평을 남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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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브런치 카페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요즘 같은 시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강릉 ! 저도 엄마랑 다녀왔어요.
강원도 쪽은 여름 되면 꼭 가는 편인데
이번에 댕겨온 곳은 꼭 추천을
해 드려보고 싶어요
.추천이라기보다는 자랑이기도 한데요!
제가 알아낸 강릉 로컬 맛집 이에요.
라티엔다 라는 곳 인데요!
사실 아침 먹을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
늘 국밥만 먹던 저희 가족이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감성맛집을 찾았더래요!

일단 주차장이 크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주차하기에 편안해요~
외관도 멋진에 내부도 너무 이뻐요.
여기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뷔페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보니까 조금 더 편안하게
식사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저도 검색하고 찾은 곳인데 ,
SNS에서 요즘 핫해서 그런지
반응이 엄청 좋았어요

일단 저도 기대하고 갔는데 인테리어부터,
소품, 그리고 느낌까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저렴한 식재료들이 나오지 않으며
계란도 일반 계란보다는 유정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랑 엄마랑 여기 보마자자 든 생각이
여기 제주도 아니야? 이랬거든요.
뷰도 너무 이쁘고 자연적인 느낌에
힐링하기에도 좋고 조용하니 밥먹기
딱 괜찮았던 곳 이예요.

이쁘죠? 포토존도 많구요.
일단 깔끔하면서도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강릉 로컬 맛집 중에서도
이렇게 이쁜 곳 찾기 힘들거든요

뷔페 음식 가짓수가 많지 않은 대신
건강을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뷔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먹는걸 엄청 좋아라 하는데
여기는 젊은층부터 나이대 있는 분들도
다양하게 드실 수 있어요

보통 오후 2시가 되면 음식이 없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요
저희도 오픈 하자마자 갔어요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던게 ,
가격대도 합리적인데 메뉴들이
하나하나 다 괜찮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엄청 뿌듯해 하셨어요.
제가 잘 모시고 간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메뉴들과 ,
샐러드까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여행객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아침식사를 위해 자주 방문한다고 하는데
정말 호텔 뷔페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도 아침을 많이 먹지는 않는데
여기서는 계속해서 들어갔어요ㅋㅋ
홈메이드 가정식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유럽느낌도 있어요.
그게 합쳐진 퓨전느낌이랄까요!
제가 찾았던 그 맛 이에요.
강원도에서 이렇게 아침을 거하게
먹을 수 있다니!!
엄마랑 사장님이랑 수다도 하셨는데 ,
사장님이 소금에 대해 엄청 알아보고
연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음식의 기본은 소금이란 마인드로
좋은 소금을 먹어야 건강하다는 가치관으로
음식을 하고 계시는 분이였어요.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장인 느낌이
들어서 더욱더 좋았어요!

그래서 이곳,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소금들은
토판염으로 엄청 좋은 소금으로써 전날
먹고 자도 몸이 붓지 않는다고 해요
그말 듣자마자 저 엄청 먹었네요~
메뉴들도 먹고싶은만큼 계속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요리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재료도 고르셔서 만들어주셔서 ,
더욱더 맛있게 먹었어요
강릉 로컬 맛집 답게 지역 음식도
매우 다양해서 강릉 여행 온 듯한 느낌이
제대로 났어요 !
여기는 한번 가면 무조건 단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안에서 제공되는 음식들 모두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김치도 다 담그시고 간장도
다 직접 메이드 하시고 있어요~

강릉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들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매생이전, 굴전, 순두부 등등 다양한
지역푸드를 활용하여 요리한다고 해요
그렇다보니까 더욱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가족이나 커플 단위로도
방문해도 전혀 실망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는 이렇게 먹어본게 처음인데,
기대이상이기도하고 메뉴가짓수가
너무 다양해서 좋았어요~

여기가 분위기도 좋고 감성적이라
제주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나서,
저는 앞으로 강원도 갈 때마다
매일 먹을 것 같아요
여기가 30~40대 계모임이
많이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엄마도 친구분들이랑 다음달에
한번 더 가신다고 하네요~

어머님들이 다양하게 먹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기고 싶을 땐 여기로
자주 찾는다고 하니까 ,
혹시라도 부모님 모시고 저처럼
강릉 로컬 맛집 방문하려고 한다면
여기 추천 드려보고 싶어요
위치나, 인테리어, 분위기
맛, 가격 빠지는게 없네요.
그리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계셔서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샌드파인 골프장이 있는데
골프 치러 갔다가 여기로 오셔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니까
알아보고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티엔다 덕분에 저도 힐링 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근처에 가시는 분들,
아침 식사 하시려면 꼭 가보세요!!
보통 제가 먹고 온 메뉴처럼 ,
매일식빵&호밀빵, 다시마달걀 반숙
, 냉우동 새우샐러드, 과일 샐러드들이
대부분이라고 하구요!
단호박스프, 크림스프나 잡채는 고정으로
매일매일 나오는 메뉴라고 해요^^
나머지 20여가지 메뉴들은 계절이나
재료 유무에 따라 그때그때 차이가
있으니까 알아두시고 가면 좋을 듯 해요.
맛있게 먹고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아침식사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오래 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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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브런치 카페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이번에 제 생일이라고 남자친구가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온 곳이 바로 강릉입니다 ㅎㅎ
평소에 약간 공주풍나면서도
앤티크한 느낌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남자친구가 알아왔던 공간인데요.
음식도 넘 좋고 분위기까지 !!
마치 외국에 나와서 여유로이 
브런치를 즐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꺄~~진짜 공주공주한 느낌이에요.
앤티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ㅠㅠ
날씨까지 좋아버려서 행복해짐..
강릉 아침 맛집 이렇게 분위기 좋은
브런치뷔페에 데려가준 남자칭구한테 고마워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편하게 하고
바로 들어와서 식사할 준비!!
아침9시~오후3시까지 운영되는 곳인데
일찍 갈수록 음식이 많이 남아있다네요.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준비하고
차타고 식사하러 갔어용ㅎㅎ
9시 오픈시간쯤에 가서 그런지
손님도 많이 없고 좋더라고요.
저희는 2일째 엄청 돌아다닐꺼라서
아침든든하게 먹고 카페가려고 했는데
여기 분위기 좋아서 밥도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왔다는 후문...
떠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음식 종류는 진짜 뷔페처럼 100여가지
이렇게 있는 건 아니고 20여개 정도 나와요.
매일매일 메뉴는 조금씩 바뀐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하고 가셔요!!
계절이나 어떤 재료가 있는지에 따라서
음식종류는 조금씩 바뀐다고 해요 ㅎㅎ
주변에 샌드파인이라는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치신 후에 식사하러 오시기도 하고
동네 주민분들도 건강하게 한끼하고 싶으면
방문하시고 계모임도 많이 한다구 해요.

저는 부드럽고 달달한 죽으로 시작합니당
뷔페가서 많이 먹는 방법은
밥이나 이런것들보다 샐러드나 죽같은걸로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아요 ㅋㅋㅋ
많이 먹으려고 작정한 사람 나야나..
브런치뷔페같은 곳은 첨 가봤는데
홈메이드 가정식 위주의 음식들이 나오고
맛도 좋고 건강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단호박과 각종 구운 야채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라니..
이 조합 그냥 지나갈 수 없잖아요ㅠㅠ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전 평소에도 요런 구운 야채를 좋아해서
여기에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제가 몇 번이나 먹었던 메뉴 중 하나

일찍가서 제가 일빠따로 먹었어욤
맛도 맛이지만 재료도 다 신선한걸로 쓰시고
맛도 좋다는게 함정입니다.
완벽한 강릉 아침 맛집여떠~~
간도 넘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강릉 아침 맛집은 재료선택부터
음식만드는것 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다 하신다고 해요.
김치도 담그시고 간장도 담그시고
진짜 부지런하시고 열정이 있으신가봐요.
사장님의 손을 거치니 이렇게
음식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있는가!!
가족끼리 여행가시는 분들 아이들 데리고
마음놓고 식사할 곳을 원하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계란 샐러드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흔한 메뉴같지만 먹어보면
맛있어서 기분 좋아지는 ㅜㅜ
자취를 오래 하다보니 이런 가정식을
자주 먹지 못하는데 넘 마시짜나!!
하나하나 다 입맛에 잘 맞았어요.
달걀도 유정란만 써서 그런지
신선하니 좋았어용~

유산균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
이런거까지 준비되어 있을 줄이야..
진짜 그냥 뷔페나 다름 없더라구요.
미니뷔페 느낌인데 푸짐쓰~
간단한듯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남자친구도 저도 엄청 만족했답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여기에 식사하러
방문하시는 이유가 있네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치즈와 햄, 달걀, 빵이 다 준비되어 있거든요.
빵 구워서 햄이랑 치즈랑 샐러드류를
살짝 올려서 먹어주면 맛있습니다.
유산균음료나 주스도 있으니 굳굳
진짜 알차다 알차 ~~

강릉 아침 맛집 여기서 식사하기도 좋지만
분위기까지 좋으니까 괜히 
공주된 것 같고 넘나 좋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요리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으시니
맛있고 분위기도 넘 잘해놓으시니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었어요.
담에 친구들이랑 강릉 놀러가도 여기는 꼭 갈꺼에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과 아보카도, 블루베리가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여러분ㅋㅋ
이런 재료 구성은 첨 보는데 맛있어요.
첨에 이거 무슨 조합이야?했는데
먹어보니 넘 맛있자나 ......

과일샐러드도 준비되어 있구요~
오랜만에 과일도 종류별로 먹었네요.
비타민 충전까지 했지 모야??

간단하게 샐러드 먹어준 다음에는
밥이랑 순두부찌개 꼬꼬!!
순두부랑 굴전, 매생이전 등등
지역음식을 활용한 메뉴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하는 곳이
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집 찌개 맛집이눼?

밥이랑 나물이랑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에
순두부찌개, 잡채까지 더해주면 말해모해..
진짜 임금님 밥상도 안부러운 구성이죠??

김치도 진짜 맛있다구요.
백김치 깔끔 새콤 아삭 다하자나
여기 밥만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음식 자체들이 맛있으면서도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사장님께서 신선한 재료만 공수해오시고
소금도 진짜 좋은것만 쓴다고 해요.

토판염이라는 소금 아세욤??
소금 중에서도 엄청 좋은건데
전날 먹어도 몸이 안붓는 그런 소금인데
그 소금만 써서 요리를 하신다해요 ㅎㅎ
좋은 소금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셔서
재료 하나하나 다 좋은것만 쓰시는..ㅜㅜ

마무리로 또 스프를...ㅎ.ㅎ
배가 부른데도 조금 더 먹고 싶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이성잃고 먹은 느낌적인 느낌..

배부르게 먹고 커피까지 한잔...
분위기 넘 좋아서 그냥가기 아쉬워
커피까지 한잔하며 여유를 즐겼어요.
강릉 아침 맛집 여기서 든든히 식사하고
한적함까지 즐기구왔네요.
좋은 곳 데려가준 남자친구한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이 좋은 곳을 알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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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브런치 카페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부모님이랑 골프치고 강릉 아침밥 먹으러
다녀온 곳인데 너무 좋아서 후기 남겨봐요.
엄마가 이전에 지인분들이랑 샌드파인에서
골프치고 여기서 식사하고 오셨는데
너무 맛있었는지 가족끼리도 운동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강릉가서 golf도 치고 맛있는 식사까지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온 것 같아요.

가끔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같이 시간맞으면
샌드파인 오곤하는데 브런치뷔페에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넘 좋아서
앞으로 더 자주 운동도 하고 
건강한 식사하러 다니기로 약속 !!
30-40대분들 계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하시고
동네 주민분들께서 모임도 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려고 많이들 방문하신데요.
여행객부터 동네주민분들한테까지도
사랑받는 걸 보면 여기가 맛집아닌가 싶어요^^

분위기도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적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손님이 많은데 뭔가 모르게 다들
여유롭고 조용히 식사하시는 느낌!
20여가지에 달하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침에 든든하게 한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갔을 때 아침 제대로 안먹으면
하루종일 힘들고 그렇던데 이런데서
배부르게 먹고 다니면 좋게싿 싶더라구요.

한식부터 빵종류, 샐러드, 지역푸드까지
종류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어요.
강릉 아침밥은 매일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재료나 계절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고
약 20가지 정도의 음식들이 나와요.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답니다..ㅎㅎ
브런치뷔페는 처음이었는데 
기사식당 비슷한 곳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레스토랑 느낌이 났어요!

브런치라는 단어와 넘 잘어울리는 공간,
식사 다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굳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기 딱!!
토스터도 해먹을 수 있고요.
홈메이드 가정식 종류의 음식도 많아요.

언니는 빵종류를 좋아하고
저는 집밥이나 샐러드류를 좋아하는데
각자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으니
메뉴가지고 안 싸워도 되고 더 좋아요 ㅎㅎ
저는 먼저 가볍게 먹고 밥이랑
반찬 먹으니까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왠지 이런데오면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일찍부터 운동하고 가서 그런지
다행히 음식이 많이 남아있었는데요.
오후2시가 넘어가면 음식이 없어져서
빨리 가는게 손님입장에서는 유리할 것 같아요.
9시부터 3시까지만 브런치뷔페로
운영되니 조금 빨리 갈수록 좋겠죠?
저희는 딱 식사시간 쯤 도착한 것 같아요.
식사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저희랑 비슷하게 도착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데가면 
음식종류도 많이 없어서 먹을게
없을 줄 알았는데 먹을게 넘 많아서
뭐부터 먹어야할지 고민했던 사람이 나야나~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다양했고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게 참 메리트 있었어요.

처음에 따뜻한 죽이랑 샐러드부터 먹어줬어요.
처음부터 헤비하게 먹는 것보다
샐러드나 가벼운 죽종류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 해주니까 더 많이 들어가는 늬낌,,
저랑 언니가 까다로운데도 잘 먹는걸보고
엄마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달걀도 준비해두셔서 바로 프라이도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짱좋아요,,!!
언니는 빵도굽고 햄도굽고
치즈까지 가져와서 즉석으로
샌드위치같은 걸 만들어 먹더라구요ㅎㅎ
이집은 식재료를 좋은것만 쓰는데
계란도 유정란을 사용해요.
아이들 데려가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언니가 계속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진짜 맛있다고 저도 만들어준다고 ㅋㅋ
어른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메뉴구성이라서 좋은 곳이에요.
샌드파인에서 골프치고 나서 
밥 먹으러 갔던 곳중에 젤 좋았어요.

사장님이 음식재료도 다 직접 고르시는거고
요리까지도 직접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매일같이 이 음식들을 해내시고
재료까지 진짜 선택하신다니 ㅋㅋ
이런 부지런하고 열정이 있는 곳은
맛도 덩달아 좋은 것 같아요.

김치랑 간장도 담그시는거라고
엄마가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ㅋㅋ)
누가보면 저희 친척집인줄 알았겠어요.
소금도 토판염이라고 소금 중에서도
으뜸이라는 것만 쓰신다해요.

토판염을 사용해서 음식을 하게 되면
전날에 많이 먹고자도 몸이 덜 붓고
아무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사장님이 소금이 음식의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좋은 재료를 써야지 건강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소금하나까지도
좋은걸로 사용하는 곳이에요.

냉우동도 맛있더라구요.
강릉 아침밥 진짜 푸짐하게 먹었어요.
또 음식 자체들이 가볍고 건강한
홈메이드 가정식이라서 그런지
좀 많이 먹는다고 해도
거북하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ㅋㅋ
든든하고 소화도 잘됨 ㅠㅠ

굴전이랑 매생이전, 순두부 같은
지역푸드로 만든 음식들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전종류가 진짜 제입맛에 맞았어요.
특히 굴전은 굴이 신선하지 않으면
맛이 없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
좋은 재료 쓰시는게 맛에서 검증됩니다.

사실 저희 엄마는 집에서 밥을 잘 안하셔서
집밥같은 제대로된 밥을 진짜
오랜만에 먹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ㅋㅋ
언니나 저나 아빠나 직장을 다니고
대부분 밖에서 먹고 들어오니까
엄마가 요리를 안하셔서 집밥먹기가 힘들거든요^^

크크 엄마가 해준것보다 그리고 더 맛있음..
언니도 우리엄마요리보다 여기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했다가 엄마가 삐지셨지만
진짜 맛있는 걸 어쩌나요 ㅋㅋ

평소 맛있다 마다 이런 소리 잘 안하시는
아빠도 오랜만에 맛있고 건강한
집밥 먹은 것 같다면서 담에 또 가자 하시네요.

운동하고 먹은 강릉 아침밥인지라 더 맛났어요!!
오랜만에 건강챙긴 느낌적인 느낌ㅋㅋ
담에 샌드파인 가면 무조건 아침 여기서 먹기루.
식사 다 하고 커피한잔까지 너무 좋았어요.
맛집들 주차장 협소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주차공간도 잘 되어있으니 더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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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오랜만에 기념일로 다녀온
강릉여행 너무 좋았는데요:)
저희는 둘 다 아침을 먹어야 하는 사람인데
호텔 조식이 별로라는 소리를 듣고
어디서 식사할까 알아보다가
강릉 브런치카페 괜찮은 곳을 발견하여 가게 되었어요!
둘 다 한식이나 밥 같은 걸 좋아하는데
여기가 음식도 다양하게 나온다하고
홈메이드 가정식들을 위주로 먹을 수
있다는 좋은 평들이 많아서 방문했습니다.

 

부지런한 스타일이라 저희는 아침9시
오픈 시간에 맞추어 식사하러 갔어요.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장이 가게 앞에
크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안하더라구요!
아침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되는
브런치뷔페인데 빨리갈수록 음식도
신선하고 따끈해서 좋다고 해요.
오후 2시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음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식사 하러 갔는데 분위기가
왠 레스토랑 처럼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넓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쁜 곳.
마치 해외의 식당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편안한 곳 이에요.
여행객, 지역주민분들이 저희처럼 아침을
먹으러 많이들 방문하신다고 해요.
일빠로 도착했는데 저희뒤로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걸 보고 여기 약간
핫한 곳이구나 느꼈습니다.

홈메이드 가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고 뷔페형식이에요.
음식의 가짓수가 엄청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건강하게 한끼를 할 수 있는
메뉴구성이라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한식부터 빵이랑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계란프라이나 햄을 구워먹을 수 있는
키친같은 공간도 따로 있어요!

도착해서 음식 먹기 전에 구경부터 
히히 너무 이뻐서 구경을 하고 
사진도 남기고 싶었거든요.
사람 없을 때 도착해서 안에 돌아보면서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히히

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많다던데
그런 분들을 위한 좌석인가봐요.
30-40대 어머님들이 이곳에서
모임같은 것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아무래도 음식종류가 다양하면서
건강한 메뉴들을 먹고 모임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많이 찾는듯!!
또 근처에 골프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샌드파인에서 골프친 후에도
여기로 방문하신다고 해요.

방문하기전 후기를 보니 음식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해서
크게 기대를 한 건 아니고
건강하고 간단하게 한끼하러 간건데
음식 종류도 생각이상으로 많아요.!!

사장님께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와서
직접 요리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
저렴한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계란도 일반계란 보다 
유정란을 사용하는 곳!
이런 것만 봐도 좋은 재료
사용하는구나 느껴졌어요.

저는 일단 부드러운 스프로 시작!
크림스프부터 단호박스프까지
고정적으로 나오는 메뉴라고 해요.
강릉 브런치카페 메뉴는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낟고 하는데
고정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스프류와 찰밥(잡곡밥), 잡채,
과일샐러드, 냉우동, 새우샐러드, 반숙,
다시마, 달걀, 식빵호밀빵 요거는
고정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계절이나
재료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된다고 해요.

첫 그릇은 스프와 계란,
샐러드류로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깔끔하고 클린한 
음식들을 먹어준 후에
식사를 해주는 게 더 좋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인거겠쥬?

히히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주스,,
이렇게 놔두니 정말 외국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ㅎㅎ
전 오렌지주스도 좋아해서
몇 번이나 가져다 마신 것 같아요.
상큼달달 아침에 마시면 좋자나요!

과일 사라다도 진짜 맛있습니다..!
남자친구랑 저랑은 음식 취향이
비슷한듯 달라서 저는 과일이나
샐러드, 건강식들을 위주로
먹는 걸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집반찬들 위주로 먹는 걸 좋아해요.
어쨋든 둘 다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차있고 자유롭게 떠다먹을 수 있는
뷔페식이니 편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냉우동,
우동면이랑 파프리카, 토마토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인데
깔끔하면서도 너무 헤비하지않고
파프리카와 토마토와 함께 먹어주니
정말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면과 채소의 조화로움이 완죤 내스탈,,
그래서 몇 번이나 떠다먹었던 
메뉴 중 하나입니다(ㅋㅋ)
집에서도 따라 해먹고 싶은데
제가 똥손이라 따라하진 못하겠네요.
오랜만에 아주 진수성찬으로
아침 먹은 것 같아요.

이것저것 정말 많이 가져다 먹었는데
건강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들
위주라 속이 더부룩한 것도 없고
아침부터 건강하고 퓨어하게
든든한 식사한 것 같은 느낌!
사장님께서 요리를 다 하시고
재료도 다 고르시고 김치와 간장까지
담그시는 정성덕인지 맛이 없을 수 없어요.

 

강릉 로컬푸드도 맛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제 입맛에 
굴전이 너무 잘 맞았어요ㅠㅠ 
평소에도 굴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릉 브런치카페에서 먹었던 로컬푸드 
굴전은 계속 생각나네요. 

 

매생이전이랑 순두부 등의 
지역푸드도 나오는데요..ㅎㅎ 
이것들도 다 맛있는게 함정. 
굴전이 젤 맛있었고 그 다음 
매생이전과 순두부도 JMT! 

잡채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장님께서는 음식재료를 고르고
애정을 담아 요리를 하시는것뿐 아니라
연구도 엄창 많이 하신다고 해요.
소금에 대한 연구를 특히 
많이 하셨다더라구요.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소금을 먹어야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셔서 요리에
사용하는 소금을 토판염을 쓰신데요.
검색해보니 매우 좋은 소금으로 알려져있고
전날에 먹어도 몸의 부종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그런 소금이라고 해요!
흐흣 암튼 건강한 한끼 먹고 나서
마무리로 유산균요구르트까지 완료!

강릉 브런치카페에서 식사하려고 급하게 찾았는데
평이 좋아서 방문했다가 
정말 맛있게 먹고 왔네요.
남자친구도 좋아했고 저도
넘 만족스러워서 다음 여행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강릉 놀러가셔서 가족들이랑 아침을
가볍고 건강하게 드시고 싶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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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브런치 카페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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