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강릉 가시는 분들 계시면
제가 꼭 추천 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
강릉 저녁 맛집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라티엔다라는 곳 인데요. 
여기가 진짜 예쁘기도하고 제주도같은
곳이라고 해서 저도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강원도 갔다가 들렸어요.
여기는 주차장이 크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차대고 바로 갈 수가 있어요~

길도 이쁘고 어쩜 이렇게 공간 하나하나가
제스타일인지!!! 자차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편안하게 가실 수 있어요~
여기는 주차하기에 편하기도하고 ,
길자체가 너무 깨끗해요.ㅎㅎ
강원도는 워낙에 이쁘기도하고 좋잖아요
공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저도 간만에 갔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여기는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뷔페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ㅎ ㅎ
그런데 저는 코스요리로 질렀어요!
조금 초저녁에 다녀왔어요~ 
저렴한 식재료들이 나오지 않으며 
음식들도 다 좋았고 만족스러웠어요
보다 품격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저도 남편하고 기념일에 간거라서
오히려 코스로 먹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건강생각해서 요리를 해 주시고 있고
다품격있어서 그런것도 만족스러웠어요! 
코스요리이지만 그만큼 다양하게 찾으며
여행객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많이들 
이곳에 방문한다고 하더라고요~

후기보니까 강릉 저녁 맛집 로도 유명한 이유가
일단 사장님이 요리에 실력이 좋으시더라고요.
직접 재료도 고르신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음식들 모두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드시기 때문에
더욱더 고급 스럽게 즐겼어요 ㅎㅎ 
모임하기에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공간으로 대박이라고 느껴졌어요~! 
분위기도 챙기고 거기에 건강까지 챙기고 
싶을 땐 여기로 자주 찾는다고하더라고요.
누구나 다  함께 건강을 챙기며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예요 ㅎㅎ 
그리고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서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강릉 홈메이드로 먹을 수 있는
코스요리라서 더욱더 좋았고 맛있는
재료들을 통해서 만들어주시는걸 느꼈어요!
1인당 2만오천원이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건강한 느낌으로 배를 채울수 있었어요
라티엔다가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품격있게 나올줄 몰랐어요 ㅎㅎㅎ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가기에도 좋고
저처럼 남편하고 기념일에 가도 좋아요.
일단 가격대별로 다르긴 한데 2만 5천원
짜리만 드셔도 좋으실 거예요

특히나 맛이 너무좋고 고품격이라서
혹시라도 강릉 저녁 맛집 제대로 드시려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달달하니 맛있는게 너무나도 좋았고 식사코스로
이어지는 부분이다보니까 더욱더 좋더라고요
애피타이저부터 마지막 코스까지 다양하고 ,
육류부터 시작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게 좋더라구요!!

더 맛있는 음식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저도 이번에 먹어보니까 그만큼 편안해요~ ㅎㅎ
남편도 입맛이 까다롭고 어디가면 항상
돈아깝다라고 하는데 여기꺼는 다 맛있데요
육류도 엄청 핫하게 나오고 화로에 뜨끈뜨끈
나오니까 그런게 좋아요
다양한 음식을 맛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근처 가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좋을 것 같아요 ~ ㅎㅎ
강릉 저녁 맛집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지가 않은데 기대이상이였고 ,
비주얼+맛 다같이 가져가게 되었어요
예약하시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도어디가면 예약안하고 들이대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예약하고 가니까 더 좋았네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부터 시작해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게 되어서 행복했고
아쉬움이 1도 없었어요~ 돈아깝지 않은
메뉴들에 기분이가 좋아지더라고요!!
만족도도 커지고 해산물이나 소스까지도
다양하게 맛볼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ㅎㅎ
샐러드만 해도 고품격이더라고요.
특히나 신선하고 구성이나 가성비까지 갖추니
그만큼 먹기가 좋았다란 생각이 먼저 들어요 ㅎㅎ

특히나 기대이상의 음식이기도하고 
이렇게 강릉 저녁 맛집로 맛보게 되어서
더 좋았고 느낌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음식들의 식감도 좋고 엄청 쫀득하니 맛있는게
많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요.
스테이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라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홈메이드조식뷔페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저녁코스가 좋은 듯 해요!

맛있기도하고 품격있다보니까 더욱더
좋았고 가성비도 갖추고 있었어요.

스테이크는 가격대에 비해서
양도 많고 엄청 잘 나와서
남편하고맛있게 먹었어요.
강릉 저녁 맛집하면 기본적으로
회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맛보니까 신기하네~

기분좋게 먹을 수 있고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던 곳 이예요.
꼭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릴게요!
여기라면 다들 만족하실 것 같아요.
코스이지만 가성비는 갑이고 그만큼
먹기에도 편안하기 때문에 가족모임이거나
데이트, 혹은 팀회식 하시는 분들도 오히려
뷔페보다 나으실 거에요.
여기 엄청 잘 나오니까 기대하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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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이번에 제 생일이라고 남자친구가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온 곳이 바로 강릉입니다 ㅎㅎ
평소에 약간 공주풍나면서도
앤티크한 느낌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남자친구가 알아왔던 공간인데요.
음식도 넘 좋고 분위기까지 !!
마치 외국에 나와서 여유로이 
브런치를 즐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꺄~~진짜 공주공주한 느낌이에요.
앤티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ㅠㅠ
날씨까지 좋아버려서 행복해짐..
강릉 아침 맛집 이렇게 분위기 좋은
브런치뷔페에 데려가준 남자칭구한테 고마워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편하게 하고
바로 들어와서 식사할 준비!!
아침9시~오후3시까지 운영되는 곳인데
일찍 갈수록 음식이 많이 남아있다네요.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준비하고
차타고 식사하러 갔어용ㅎㅎ
9시 오픈시간쯤에 가서 그런지
손님도 많이 없고 좋더라고요.
저희는 2일째 엄청 돌아다닐꺼라서
아침든든하게 먹고 카페가려고 했는데
여기 분위기 좋아서 밥도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왔다는 후문...
떠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음식 종류는 진짜 뷔페처럼 100여가지
이렇게 있는 건 아니고 20여개 정도 나와요.
매일매일 메뉴는 조금씩 바뀐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하고 가셔요!!
계절이나 어떤 재료가 있는지에 따라서
음식종류는 조금씩 바뀐다고 해요 ㅎㅎ
주변에 샌드파인이라는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치신 후에 식사하러 오시기도 하고
동네 주민분들도 건강하게 한끼하고 싶으면
방문하시고 계모임도 많이 한다구 해요.

저는 부드럽고 달달한 죽으로 시작합니당
뷔페가서 많이 먹는 방법은
밥이나 이런것들보다 샐러드나 죽같은걸로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아요 ㅋㅋㅋ
많이 먹으려고 작정한 사람 나야나..
브런치뷔페같은 곳은 첨 가봤는데
홈메이드 가정식 위주의 음식들이 나오고
맛도 좋고 건강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단호박과 각종 구운 야채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라니..
이 조합 그냥 지나갈 수 없잖아요ㅠㅠ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전 평소에도 요런 구운 야채를 좋아해서
여기에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제가 몇 번이나 먹었던 메뉴 중 하나

일찍가서 제가 일빠따로 먹었어욤
맛도 맛이지만 재료도 다 신선한걸로 쓰시고
맛도 좋다는게 함정입니다.
완벽한 강릉 아침 맛집여떠~~
간도 넘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강릉 아침 맛집은 재료선택부터
음식만드는것 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다 하신다고 해요.
김치도 담그시고 간장도 담그시고
진짜 부지런하시고 열정이 있으신가봐요.
사장님의 손을 거치니 이렇게
음식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있는가!!
가족끼리 여행가시는 분들 아이들 데리고
마음놓고 식사할 곳을 원하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계란 샐러드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흔한 메뉴같지만 먹어보면
맛있어서 기분 좋아지는 ㅜㅜ
자취를 오래 하다보니 이런 가정식을
자주 먹지 못하는데 넘 마시짜나!!
하나하나 다 입맛에 잘 맞았어요.
달걀도 유정란만 써서 그런지
신선하니 좋았어용~

유산균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
이런거까지 준비되어 있을 줄이야..
진짜 그냥 뷔페나 다름 없더라구요.
미니뷔페 느낌인데 푸짐쓰~
간단한듯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남자친구도 저도 엄청 만족했답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여기에 식사하러
방문하시는 이유가 있네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치즈와 햄, 달걀, 빵이 다 준비되어 있거든요.
빵 구워서 햄이랑 치즈랑 샐러드류를
살짝 올려서 먹어주면 맛있습니다.
유산균음료나 주스도 있으니 굳굳
진짜 알차다 알차 ~~

강릉 아침 맛집 여기서 식사하기도 좋지만
분위기까지 좋으니까 괜히 
공주된 것 같고 넘나 좋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요리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으시니
맛있고 분위기도 넘 잘해놓으시니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었어요.
담에 친구들이랑 강릉 놀러가도 여기는 꼭 갈꺼에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과 아보카도, 블루베리가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여러분ㅋㅋ
이런 재료 구성은 첨 보는데 맛있어요.
첨에 이거 무슨 조합이야?했는데
먹어보니 넘 맛있자나 ......

과일샐러드도 준비되어 있구요~
오랜만에 과일도 종류별로 먹었네요.
비타민 충전까지 했지 모야??

간단하게 샐러드 먹어준 다음에는
밥이랑 순두부찌개 꼬꼬!!
순두부랑 굴전, 매생이전 등등
지역음식을 활용한 메뉴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하는 곳이
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집 찌개 맛집이눼?

밥이랑 나물이랑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에
순두부찌개, 잡채까지 더해주면 말해모해..
진짜 임금님 밥상도 안부러운 구성이죠??

김치도 진짜 맛있다구요.
백김치 깔끔 새콤 아삭 다하자나
여기 밥만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음식 자체들이 맛있으면서도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사장님께서 신선한 재료만 공수해오시고
소금도 진짜 좋은것만 쓴다고 해요.

토판염이라는 소금 아세욤??
소금 중에서도 엄청 좋은건데
전날 먹어도 몸이 안붓는 그런 소금인데
그 소금만 써서 요리를 하신다해요 ㅎㅎ
좋은 소금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셔서
재료 하나하나 다 좋은것만 쓰시는..ㅜㅜ

마무리로 또 스프를...ㅎ.ㅎ
배가 부른데도 조금 더 먹고 싶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이성잃고 먹은 느낌적인 느낌..

배부르게 먹고 커피까지 한잔...
분위기 넘 좋아서 그냥가기 아쉬워
커피까지 한잔하며 여유를 즐겼어요.
강릉 아침 맛집 여기서 든든히 식사하고
한적함까지 즐기구왔네요.
좋은 곳 데려가준 남자친구한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이 좋은 곳을 알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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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엔다 브런치 카페
강원도 강릉시 난곡길 219
033 644 5251

오랜만에 친척들이 우리집으로 놀러왔어요.
그 중에 제일 젊은 제가 
가이드처럼 가볼만한곳들을
안내해 드렸지요.
모두 좋아하셔서 저도 뿌듯했어요.
마지막 코스로 영화를 보기로 하여
다들 영화를 보는동안
사촌동생과 저는 영화를 보지않고  가족들을 위해
강릉 명물 사기 위한 계획을 세웠어요.
어떤게 좋을까 검색해보다가
강릉 커피빵과 커피잼이 있더라구요.
커피잼은 저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커피잼으로 선택하고 근처에 판매하는 곳을 
알아보니 우리가 주차한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동할 필요가 없어 너무 다행이었어요.
이날 시장쪽이 관광객으로 엄청 붐볐거든요.
안목으로 갈 필요없이 중앙시장쪽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중앙시장 옆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는줄은
저도 몰랐네요.
사촌동생과 함께  구매하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테이블도 많이 있고 
벽쪽에도 포인트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사진찍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요즘 이렇게 화이트톤의 카페가
대세인 듯 해요.
중앙시장옆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니 저로썬 너무 방갑더라구요.

직원들도 많이 있고 바빠보였어요.
여기는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각종 베이커리 종류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
브런치카페더라구요.

카페안쪽에 투명 문이 있어서 나가봤더니
또다른 컨셉의 공간이 있었어요.
나무데크의자가 운치있어 보이더라구요.
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것도 예뻤구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군요.

강릉 명물 사러 온건 잠시 잊고
카페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네요.
핸드폰 충전할 수있는 공간도 있어요.
사장님 짱이예요.
배터리가 간당간당 했는데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티비 전광판을 통해 메뉴의 실제사진을
리얼하게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메뉴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매우 친절한 카페예요.

A4크기에 작은 글씨로 무엇인가 적혀 있어서
그냥 넘길수도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 카페의 커피원두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정말 깜놀랬어요.
커피볶기의 정도, 원두의 향과 맛, 
블렌딩한 원두들 설명까지
해놓은걸 보니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카페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커피를 맛 보기도 전에 신뢰가 가더라구요.

쇼케이스에 베이커리가 많이 있었어요.
이미 팔린 것도 있었고 베이커리의 종류가
정말 많이 있어서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과일 페스츄리는 페스츄리 위에 생크림과
과일이 올라가 있는데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마들렌도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강릉 명물로 커피잼을 사러왔지만
이렇게 베이커리 종류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레드벨벳이라는 케익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이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
메이플파이도 먹음직스러웠어요.
파이안에 메이플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넙적하게 생긴 빵은 빨미까레라는 이름인데
바삭하고 고소할 것 같더라구요.
초코크림소스와 그외에 소스가 발라져서
달콤할 것 같네요.
에그타르트도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이건 에프터눈티세트예요.
3단으로 디저트를 판매를 하는데 
여기있는 대부분의 베이커리메뉴를
맛 볼 수 있겠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사진만 찍어봤어요.
3단티세트에 포함된 트와이닝티예요.
트와이닝 티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티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메뉴판을 살짝 살펴보았어요.
커피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오히려 선택하는데 힘들지 않았어요.
커피종류가 너무 많으면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몰라
현기증이 날 때가 있잖아요.
가족들 강릉 명물을 사러왔는데
간단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먹기로 했어요.

선택 장애가 있는 저와 사촌동생은
다른 손님들이 무엇을 먹나 살펴봤더니
생크림 수플레를 먹더라구요.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너무예뻐서 뒤쪽 야외나무데크에 와서
사진한번 찍어봤어요.
예쁘게 나왔죠?

빵이 두툼해서 포만감이 있는 양이였어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요.
빵으로도 달콤한데 
위에 생크림이 더 달콤하더라구요.
과일도 상큼하게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강릉 명물 사러왔다가 
과일 까지 먹고 제 입이 이날 호강했네요.

음료는 수제청으로 만든 
시원한 에이드로 선택했어요.
유자청에이드와 라임청에이드인데
이름이 너무 예뻐요.
미디엄퍼플과 리얼피치예요.
수제청이라 밑에 가라앉아있어서
잘 저어서 먹어야해요.
맛있더라구요.

수플레와 에이드를 맛있게 먹고나서야
우리가 여기온 목적이었던
생각이 이제서야 나더라구요.
커피빵과 커피잼 중에 고민했는데
커피잼으로 선택하고
인원수에 맞게 강릉 명물 구입했습니다.
가족들 선물을 사러 왔다가
브런치카페를 알게되어
맛있는 수플레와 에이드를 먹고
배도 든든히 채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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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여행을 간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거의 처음인 거 같아요!
같이 저녁을 먹다가 가까운 데라도 가보자 해서
갑작스럽게 정해진 거였거든요.
다같이 가서 더 재밌기도 했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를 
고르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마침 자리도 넓고, 저희 가족이 충분히 다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마침 딸기 시즌이라 보틀도 팔고 있더라고요.
사촌동생이 갖고 싶다고 해서 산 거예요!
이거 말고 머그컵도 있어요!

다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커피도 있고, 딸기 메뉴도 있었어요!
저는 치즈케이크가 올라간 걸로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는데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아서 
주차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제가 고른 게 제일 오른쪽에 있는 거예요!
펄이 들어간 것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펄보다는 치즈가 더 땡겼어요~ㅎㅎ
녹차가 들어간 것도 있고,
아예 생딸기 주스도 있어요~
과일 메뉴도 많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도 좋아요!

빵이나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먹자고 해서
빵도 몇 개 사갔거든요.
오늘 만든 걸 파는 건지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 걸
이 날따라 되게 잘 먹었어요~ㅎㅎ

저희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여기로 간 것도
제가 미리 알아보고 간 거거든요.
자리가 일단 많아야 해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 넓은 곳을 찾았어요!
다른 지점도 있는데 저는 강문점으로 갔어요!
지점이 많아서 헷갈릴 수도 있어요~

강문점에서는 이벤트도 있었거든요.
이 피자빵처럼 생긴 포카챠를 
사면 아메리카노는
그냥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는 이걸 드신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받았어요!
치즈도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
맛은 피자빠이랑 똑 같은 거 같았어요!

음료를 되게 많이 주문을 했는데
뭐가 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다들 너무 다른 메뉴로 골랐거든요;
그리고 여기가 배달이 된다고 했거든요.
마침 숙소도 해변가 근처 펜션이어서
저녁 먹고, 술 한 잔씩 하는데 시원한 걸
먹고 싶다고 하셔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기도 했어요!

근처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중에서 배달되는 곳이
거의 없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딱 한 곳이라도 있어서
밤에도 배달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요.
먹고 가는 거는 2층이나 3층이 
뷰가 가장 좋아요!

텀블러도 종류 별로 많이 있더라고요.
색도 다야해서 하얀색이랑 약간 연초록 중에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미 
집에 몇 개나 있어서
살포시 내려놓고 왔습니다ㅠㅠ
저희가 인원이 많아서 주문을 하기까지도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어요;
음료가 나와서도 카페에 앉아서 먹는데
시끌벅적하기도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계단이 조금 많았어요;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있으면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근데 1층에 있는 것보다 2층이 훨씬 뷰가 좋아요~
솟대다리도 보이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니까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거든요.

다른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등~
사촌 동생이 먹고 싶다고 사달라는데
저희가 밥을 먹으러 가야 했어서
이거 먹으면 밥을 안 먹을 게 뻔하다면서
결국 못 먹었거든욬ㅋㅋ
결국 점심을 먹으러 가서는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더라고요.

이 딸기 보틀은 딸기 음료를 포함해서 
8천 원 이상 구매를 하면 4,900원에 살 수 있어요! 
저희는 이미 팔천 원 이상을 구매했어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거든요. 
근데 둘이서 가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긴 해요!

따뜻한 차, 과일 주스 등 
종류가 꽤 많은 편이에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음료 종류도 많고,
전망이 좋아서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고 싶더라고요.
테라스 자리가 있었는데 테라스는 앉지 못하고,
바로 앞 창가에 앉았거든요.
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보다 밖에 앉아서
보는 게 뭔가 느낌이 다르잖아요?

여기가 컵이나 텀블러를 살 수 있는 진열 공간!
쟁반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머그컵이나 텀블러, 커피 내려 마시는 기계?는
많이 봤는데 쟁반은 처음 봤거든요.
뭔가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함도 있어서
이거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집에서 생각보다 잘 쓰일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뒤에 무채색? 으로 되어 
있는 거 겟 했습니다!ㅎㅎ

여기가 제가 말한 그 자리에요!
저 옆에 보이는 게 솟대다리거든요.
앞에는 바다가 있고요!
저 의자에 앉아봤는데 뭔가 내 몸을
폭 감싸주는 거 같아서 되게 편했어요.
날이 조금만 더 풀리고 나면 저 자리에 앉아서
커피 홀짝 홀짝 마시고 가도 좋을 거 같았어요.

3층은 아예 거의 통유리기도 하고,
더 위에서 보는 거라서 바다가 
더 잘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창가 근처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어요.

여기가 3층이에요.
자리가 진짜 넓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은 편이거든요.
여기가 공간 대여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몇 십명 단체가 갈 때 잘 쓰일 거 같아요.
대충 세어봤는데 30명 이상? 
40명까지는 될 거 같았어요.

괜히 사진 한 번 찍어 보겠다고 나가서 찍다가
손이 얼 뻔 했어요;
가뜩이나 음료도 차가웠거든요ㅠ
찍고 바로 들어가서 빨대에서 입을 
떼지 않고 계속 먹은 듯

역시 바다를 보러 가서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맛집 파도치는 것도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 해요.
날씨가 아무리 안 좋아도 바다 앞에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한 테이블에 6명이나 8명까지
앉을 수도 있거든요~
가족끼리 가서 더 좋았기도 했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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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창해로 350번길 25
매일 09:00 ~ 23:00 / 연중무휴
033-651-8498

잇님들~ 지금이 놀러 가기에 딱 좋은 게
바로 비수기잖아요~
그래서 숙소도 평일에 가면 진짜 싸더라고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다 싶어서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항상 성수기 때 놀러 가는 편이라
유독 숙박비도 비싼 돈을 주고 갔거든요ㅠ
재밌게 놀다 오기는 하지만
왜그렇게 배가 좀 아픈지..
이번에는 저희가 머물렀던 세인트존스호텔도 좋았고,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도
성공적이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건데
제가 간 곳은 지점이 많은데 전 
강문점으로 다녀왔어요!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서 실내에서
바다 전망을 보기에도 딱 좋은 곳이에요.

지금이 딱 딸기 시즌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커피나 디저트도 
딸기로 많이 있더라고요.
원래 커피를 마실 계획이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까
딸기 음료로 먹어야겠다 싶은 거예요.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는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주변에도 많다 보니까 자리 
싸움이 좀 치열했어요!
근데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말에 가시면 좀 힘드실 수도 있는데
눈치 싸움이니까 금방 주차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

1층, 2층, 3층 모두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이라서
자리가 꽤 많았거든요.
제가 다른 곳도 가보긴 했지만 이렇게 넓은 곳을
찾기가 좀 어려운 거 같아요.
다들 작고,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특히나 주말 같은 경우에는 바다까지 보이는 곳은
자리 잡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브런치 세트도 따로 팔고 있는데
간단하니 요깃거리 하려고 하면 좋겠더라고요.
아메리카노랑 파니니와 베이글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포카챠라는 빵이 있는데
그걸 먹는 분은 아메리카노는 무료래요!

카운터 가기 전에는 머그컵이랑 
보틀도 있더라고요.
컵도 형형색색이라 귀여웠는데 
보틀이 더 시강이었어요.
특히 빨강색에 초록색 꼭지가 
귀염뽀짝해요ㅠ
이것도 딱 지금 시즌 아니면 없어질 거라서
기념으로 사기에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모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다른 거 다 안 보고 바로 딸기!ㅋㅋ
딸기도 메뉴가 꽤 많았거든요.
그래서 다들 겹치지 않게 
종류 별로 시켰어요.
한 입씩이라도 먹어 보자 해서요.

치즈케이크가 되게 두툼하면서도
번지르르한 게 꾸덕하면서 되게 
맛있어 보이더라고요ㅠ
디저트도 같이 먹을까 했는데
이때가 밥을 먹기 전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에 잠깐 들린 거라
먹으면 밥을 못 먹을 거 같아서 참았어요.

개별로 포장되어 있는 거는 파니니에요!
속까지는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고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먹기 좋을 듯!
아침도 꼭 가서 사지 않아도 돼요.
배달이 된다고 했거든요!

주변에 있는 카페들은 배달이 
거의 안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하나만 돼도 아침에 배달을 해서 먹고
출발을 할 수 있고, 아니면 밤에 출출할 때?ㅎㅎㅎ
시원한 거 먹고 싶거나 커피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나가기가 진짜 귀찮거든요ㅠ
펜션이나 호텔 안에 있어서 먹을 수 
있으니까 좋은 거 같아요.

이게 비쥬얼이 제일 최고였어요.
생딸기랑 치즈케이크가 올라가 있는데
휘핑크림? 도 살짝 올라가 있었어요.
한 입씩 다 먹어보고 나서는
커피 안 마시길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다 먹고 나서도 과일이라 
상큼함이 남아있더라고요.

저희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거든요.
창가 자리도 많이 비어있어서 
바로 창가로 갔어요!
테라스도 있었는데 아이스를 밖에서 먹기에는
아직 무리인 거 같더라고요.
그냥 바다를 즐기면서 먹으려고 창가로 픽!

어떤 거는 아이스크림이 한 덩어리 
아예 들어가 있더라고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밥 먹기 전에 가는 것보다
밥 먹은 후에 가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딸기 메뉴 하나만 먹어도 뭔가 
디저트를 먹는 느낌? 이었어요.

바로 맞은 편에는 포토존도 있었어요.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파도 보이시죠?
엄청 거셌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머리카락이 제 뺨을 자꾸 치더라고요;
이게 2층에서 본 전망인데
그만큼 되게 가까이 있고, 통유리라 잘 보여요!

자리도 다양하게 있어서
여러 명이서 가도 충분히 
앉을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자리를
나눠 앉아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4명 이상이 되는 순간 식당도 그렇게
어딜 가든 같이 앉을 수 있나부터 
보게 되는 거 같아요.

테라스 자리는 하얀 테이블에 
의자도 하얀색이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거 같긴 했거든요.
근데 의자가 쇠? 철?로 되어 있는 거라서
앉으면 궁둥이가 시릴 것만 같았어요;
여기서 보면 솟대다리도 바로 보이더라고요.
강릉에 간다면 가야 한다는 솟대다리!ㅎㅎ

아무리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도
역시 동해바다는 옳아요~
바닷물이 진짜 맑아서 곳곳에 
에메랄드빛이 보였거든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갔는데 일할 때나 빨리 지나가지
왜 놀러가서만 빠른지ㅠ

3층은 어떤가 하고 올라가 봤거든요.
3층 뷰가 더 멋있었어요..
바다쪽으로 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엄청 탁 트여 있었거든요.
자리도 진짜 많아서 40명 정도는 충분해 보였어요.
나중에는 공간대여료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이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포카챠ㅔㅇ요!
딱 봐도 피자빵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거든요.
이거 하나면 밥 먹고, 살짝 배가 고플 때
저녁 먹기 전에 딱 좋을 듯!ㅎㅎ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간식 먹을 겸
목도 축일 겸 가기에 좋았는데
바다 전망이 제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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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창해로 350번길 25
매일 09:00 ~ 23:00 / 연중무휴
033-651-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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