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아빠 모시고 여기저기 다녀왔어요~!ㅎㅎ
요즘들어서 날씨가 좋다보니까 집에 계시는게
조금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아빠가 퇴직하고 집에 있으시다보니까 저도
괜히 미안하고 해서 이번에 드라이브도 다녀왔어요!
드라이브 하다 보니 당이 땡겨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강릉 순두부 아이스크림이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방문했어요

여기가 여러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여러 비슷한 업체들이 있는데
원조에서 제대로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특히나 편안하게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만큼 편안하게 먹고올수 있었어요~
ㅎㅎ뭔가 괜찮기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편안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아빠도 너무 맛있다고 하신 곳이라서
더욱더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일단 여기는 주차도 편안하고 테이크아웃하기에도
좋아서 선택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일단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워낙에 젤라또가 종류가 다양한데 맛도 엄청 많고
제가 좋아하는 식감, 촉감 다 갖추었어요

그래서인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크크
역시 강릉 순두부 아이스크림은 강릉에서 먹으라는 말이 맞나봐요
순두부젤라또가 핫하기도하고 여기 사장님은
아예 이탈리아식으로 보완해서 만드신 분이라서
더욱더 진하게 즐길 수가 있겠더라고요~ ㅎ
저도 더운날 갔었는데 먹으니까 더위가 싹 가셔요! ㅎㅎ보통
테이크아웃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가서 앉아서 먹고갔거든요
식사하고나서 후식으로도 딱 좋고 뭔가 힐링도 되구요
가볍게 즐기기에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먹고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엄마아빠도
바람쐬셔서 좋아하더라고요 크크

순두부젤라또 초당점 가보신다면
아마 다들 저처럼 만족하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스트레스도 없고 무난하게 즐길 수가 있었고
일단 먹으면서도 가성비하나는 최고다싶어요
그리고 달달한 맛에 갈증도 사라지고 하루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당 충전까지 했어여~ 
엄마아빠도 이런 건 안좋아하시는데
강릉 순두부 아이스크림 한 입 드시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크크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순두부젤라또가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었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고 맛나고
가성비도 대박이더라고요 ㅎㅎ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보니까 저는
그만큼 기대이상이여고 만족감은 커요!!!

그래서 혹시라도 알아보시려고 한다면 여기는
강력추천 드려보고 싶어요~ ㅎㅎ
여기는 안목점, 그리고 초당점 이렇게 두군데가 있어요~
 순두부젤라또 안목점이 더 이쁘긴 한데
그래도 지나가는길에 저렴하게 테이크아웃하면
좋을 곳이 바로 초당점ㅋㅋ 

저는 강릉커피맛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오~~~
일단 양도 많이 주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고
가볍게 먹기에도 괜찮더라고요
특히나 엄마아빠가 좋아하실만한 곳이고
편안한 곳이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먹고나니까 여행에서도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상 만족스러운 곳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춘 곳이기 때문에 
더욱더 만족하고 오실 것 같아요 ㅎㅎ
특히나 강릉 순두부 아이스크림 자체가 너무 탄탄해요
그리고 너무나도 기분좋은 달달함이라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가 있을듯 해요

이렇게 힐링되고 맛있는 곳으로 가보신다면
더욱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ㅎㅎ
편안하게 만족할 수 있는 곳이기도하고
주변에서 힐링도할 수 있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여기는 기분좋게 후식먹으러 갈 수 있겠어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강릉 순두부 아이스크림 원조로 제대로 즐기면서
먹으면 편안하겟죠!?ㅎㅎ 
다음에는 꼭 안목점으로 가야겠어요
안목점 강추하는곳!!! 지금부터라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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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젤라또 1호점(초당)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010 4752 5534

친한 친구랑 가는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서 진짜 후회 없이 재밌게 놀고,
무지막지하게 먹기도 했어요~
일단 스케쥴이 빡빡했기 때문에
강릉 디저트 맛집을 미리 알아두고,
정해둔 일정대로 다녀왔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후식 하나를 공유하려고 하는데
이미 아시는 분도 많으실 거 같긴 해요.

초당은 순두부가 유명해서 마을도 있고,
마을 안에는 가게도 엄청 많이 있거든요.
마을 안에 있는 가게 중 하나인 소나무집에 가서
해물짬뽕순두부전골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젤라또를 먹는 것이 첫 날의 일정이었어욬ㅋ

전골에 매콤, 얼큰한 맛이라서
다 먹고 나니까 입술 주위는 빨갛게 물들고,
입 안은 얼큰한 맛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시원하게 젤라또 하나씩 먹고 나니까
시원해지는데 커피처럼 배가 부르지 않으니까 좋았어요.

초당점이 1호점인데 가격은 3,500원이에요.
커피 한 잔 보다 훨씬 싼 가격!
커피 한 잔 마실 바에는 저는 젤라또 두 개를 먹겠어요~ㅎㅎ
테이크아웃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데
맛이 진짜 다양해서 선택장애가 또 도졌었어요;
가장 잘 나가는 게 순두부랑 인절미라는데
순두부맛은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왠지 비슷할 거 같아서 뭘 고를까 하다가
안 달고, 깔끔한 맛이 땡겨서
녹차로 골랐어요!ㅎㅎ
이 기계 안에 있는 걸 담아주는 건데
퍼줄 때마다 쭉 치즈처럼 쭉 늘어나서
보기만 했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떡처럼 보였어요.

바로 옆에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 있기는 한데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는 건 
아니라서 잠깐 앉아서 먹고 가기에는 괜찮았어요.

녹차맛이 색이 진짜 진해서 엄청 맛있어 보였거든요ㅠ
저는 놀러 가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강릉 디저트 맛집도 알아보면서 혹시 쉬는 날이
있지 않은지도 다 찾아보고 갔어요!
초당점은 매주 화요일 휴무니까 참고하세요~

컵 하나에 담아주는데 차곡차곡 빈틈 없이 쌓아주고,
산처럼 쌓아줘서 가격치고 양도 많이 주는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늦게 가면 솔드아웃 되어 있는 맛도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아로니아랑 솔티드카라멜이 없었거든요.
원하는 걸 꼭 먹어야겠다 싶으면
일찍 가는 게 좋을 거예요.

친구는 헤이즐넛을 골랐어요.
여기가 티비에도 진짜 많이 나오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더라고요.
최고의한방, 배틀트립, KBS뉴스에도 나오고!

티비에 나온 것도 맛이 있고,
다른 곳이랑 다르니까 나오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사장님이 이탈리아에 직접 가서 기계를 가져오고,
몇 대째 내려오는 젤라테리아한테 가서
비법을 전수받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방법으로 진짜 순두부를 넣어서 만들고,
아로니아도 직접 재배한 걸로 사용을 한대요.

하얀 컵에 가득 담아주는데 둘 다 색이 진한 걸
골라서 그런지 뭔가 더 예뻐 보이는?
담은 모양대로 결?이 보이는데
진짜 쫀득 그대로네요..
이제 날도 더워져서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먹는 편인데
젤라또가 있으면 맨날 이것만 먹을 거 같아요ㅠ

서울 등지에서는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진행한 적이 있다는데 팝업스토어말고,
아예 가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
맛도 다양하고, 아이스크림처럼 인공적인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먹어도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녹차도 너무 안 달고, 덜 쌉싸름해서
다 먹고 나서도 입 안이 깔끔했어요.
이거는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 거고,
어른들도 달지 않아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특히나 순두부, 인절미 맛은 고소한 맛도 있어서
남녀노소 다 먹을 수 있는 디저트에요ㅠ

그리고 아이스크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쫀득함도 있고요!
비법을 전수받은 젤라테리아가
이탈리아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강릉 디저트 맛집도 같은 음식을 사용해도
맛이 다 다른 만큼 젤라또도 똑같대요.

기계에서도 차이가 있으니까
사장님이 이탈리아까지 가서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녹차로 골라서 스푼까지 초록색으로 주는 센스!ㅎㅎ
제가 점심을 먹고 갔을 때도
줄이 조금 길었거든요.
역시 날이 더워지니까 시원한 걸 먹고 싶어지는 것도
다 똑같은 거 같아요.

특히나 이미 유명한 곳이라면 안봐도 비디오죠~
스푼으로 떠 먹을 때도 아이스크림이랑은 다르게
쫀쫀하게 떠지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은 서걱하면서 떠지는데
얘는 쫀쫀, 쭉~ 늘어지면서?ㅎㅎ

이번에 가서 든 생각인데
여러 가지 맛을 먹고 싶다면 인원수가 많은 게
가장 좋은 거 같더라고요.
하나씩 다른 맛을 골라서 한 입씩이라도
맛을 볼 수 있잖아요?
저희는 둘이 가서 두 가지 밖에 못 먹어봤거든요ㅠ

먹으면서도 너무 맛있고,
딱 그 맛에 맞는 맛이 깔끔하게 느껴져서
다른 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이게 바로 이탈리아 정통 식감인 것인가~
이번에 놀러 가기 전에 쇼핑하면서 젤라또 가게가
있길래 먹은 적이 있는데 진짜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맛은 아예 다른 걸 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식감에서 차이가 느껴졌어요.
확실히 뭔가 더 쫀쫀한 느낌이 있어요.
큰 통에 한 숟가락씩 담아서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날도 더워서 금방 녹았는데
겉에만 녹고, 안에는 또 안 녹더라고요.
그리고 뚝뚝 흐르지 않는 게 좋았어요.
쫀득해서 그런지 조금만 녹아도 흐르진 않더라고요?

강릉 디저트 맛집 첫 날부터 성공적이라서
기운이 좋았던 건지 다음날도 순탄했었고,
아픈 곳 없이 잘 놀다 왔어요!
항상 놀러 갈 때마다 자잘하게 아팠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었네요~
다음에는 여러 명이서 다양하게 먹어봐야지~

순두부젤라또 1호점(초당)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010 4752 5534
매주 화요일휴무
10:00 open ~ 19:50 close
break time 15:30~16:40

지금까지 엄마랑 단 둘이서 놀러 간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번에 같이 다녀와야겠다 해서
둘이서 바다를 보러 갔어요!
여행스타일이 저랑 비슷하기도 하고,
둘 다 걷는 거를 좋아해서 차는 정말
잠깐 타고 다니고, 거의 걸었던 거 같아요.
게다가 둘다 커피도 좋아하지 않아서
꼭 가야 한다는 것도 아니라서
디저트 찾기가 어려웠는데 마침 식당 옆에 
강릉 초당 카페가 있더라고요.

처음에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고,
가게를 둘러 봤었는데 유독 줄이 긴 곳이 있는 거예요.
알고 보니 식당 옆에 있는 젤라또 가게더라고요.
근데 바로 옆에는 소나무집이라고 해물짬뽕순두부전골도
맛있다고 해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기로 결정을 했었어요.

바로 옆에 있으니까 주차를 두 번 하지 않아도 되니까
번거로움도 줄었거든요.
저는 초당에 가서 순두부요리는 처음 먹어 보는데
짬뽕에 순두부가 들어가니까
얼큰하기도 하고, 시원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있으니까
진짜 중독적인 맛이더라고요.

그렇게 얼큰하게 냄비 하나 다 먹고 나와서
바로 옆에서 젤라또 하나씩 사 들고
낮의 여유로움을 즐겼어요~

테이크아웃이라고 해도 옆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먹고 갈 수 있게 해뒀더라고요.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의자는 많이 있어서
잠깐 앉아서 먹고 갈 수는 있어요.
특히나 한여름에는 여기가 진짜 핫플이겠어요~
땡볕에서 먹는 것보다
이렇게 그늘이 있는 게 더 낫잖아요.

맛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한 2-3분은 고민한 거 같아요.
순두부, 인절미, 녹차, 흑임자,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등등
한 15개? 20개 정도는 되는 듯?

여기는 원래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강릉 초당 카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계가 이탈리아에서 직접 가져온 거고,
만드는 방법도 이탈리아 정통의 방식이래요.
몇대째 내려오는 젤리테리아한테 비법을
전수 받아서 만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탈리아가 젤라또로 유명한 나라이긴 한데
거기서도 가게마다 다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근데 가업을 몇 대나 계속해서 이어오는 정도면
정말 잘 되는 곳인가 봐요.
그 방법을 토대로 순두부맛에는 진짜로 순두부가 들어간다고 해요.
아로니아맛은 직접 재배를 한 아로니아를 사용하고요.

개수랑 무슨 맛을 고를 지 얘기를 하면
컵에 하나씩 담아 주는데 그걸 보고 있으면 뭔가 신기한 거 있죠?
분명 시원한 아이스크림이긴 한데
쫀득쫀득한 게 떡을 푸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컵 하나에 삼천오백원인데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에요!
요즘 밥 먹고, 카페 가서 커피까지 한 잔 마시면
둘이서 먹을 때 최소 3~4만 원 정도는 나오는 거 같거든요.
근데 둘이서 하나씩 먹어도 커피 한 잔 값이라서
디저트까지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KBS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고,
배틀트립이랑 최고의한방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이 됐었대요.
요즘 티비에 나오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뉴스에 나온 곳은 거의 드물잖아요.
뉴스에 나온 게 찐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왼쪽에 있는 건 인절미고, 오른쪽에 있는 건 강릉 커피 맛이에요.
엄마가 왼쪽, 제가 오른쪽이에요~
커피는 왠지 더위사냥 맛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싸구려 커피는 아니고,
진짜 아이스커피를 젤라또로 만들은 맛? 같았어요.

그리고 인절미에 올라가 있는 떡도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ㅠ
그냥 먹어도 쫀득할 거 같은데
진짜 떡까지 들어있으니 얼마나 맛있겠어요ㅠ
순두부랑 인절미는 하나도 안 달고, 고소해서
어른들도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에서 먹고 갔는데
다 먹고 나니까 솔드아웃 되어 있는 맛도 있더라고요.
그것도 인절미가!
조금만 늦었으면 못 먹을 뻔 했어요;
저는 메뉴가 품절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완전 마감 시간 쯤에 가면 얼마 안 남을 거 같기도 해요.

엄마랑 여행을 간 건 처음인데
친구들이랑 갈 때 보다도 더 편하기도 했고,
대화도 더 많이 하게 되서 진짜 재밌었어요.
강릉 초당 카페도 엄마랑 가는 거라서
어디를 정해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어른들도 좋아하시는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하나를 먹어도 양을 많이 주니까
딱 혼자 먹기에도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1일 1젤라또 해도 될 듯!
저는 커피도 맛있었는데 인절미가 진짜 요물이에요.

이거 먹고는 아이스크림은 맛이 없을 거 같아요ㅠ
아이스크림은 먹고 나면 입 안이 달달한 맛이 계속
맴돌아서 입맛이 없는? 그런 게 있는데
이거는 딱 깔끔한 맛이라서
다 먹고 나서도 입 안이 개운하거든요.
그래서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세 개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강릉 초당 카페 디저트를 먹으려고 해도
대부분 카페만 보였었는데
이렇게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ㅠ
커피를 안 마시는데 카페에 가서
비싼 음료를 먹기에는 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딱 점심을 먹고 난 다음에 줄도 조금 있었고,
안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먹고 가더라고요.
저희도 운전을 해야 해서 한 명은 아예 못 먹으니까
먹고 갈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여기 만들어 놓지 않았으면
그냥 길바닥에서 먹었어야 했는뎈ㅋ

강릉커피도 믹스커피 같은 맛도 아니라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단위가 가기에도 좋은 점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솜사탕맛도 있더라고요.
초코나 딸기도 있고요.

엄마랑 떠난 강릉 초당 카페 투어!
다음 번에는 온 가족 다같이 가서 먹으려고요~
아빠가 평소에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데
젤라또는 안 드셔보셨거든요ㅠ
드시면 되게 좋아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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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젤라또 1호점(초당)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010 4752 5534
매주 화요일휴무
10:00 open ~ 19:50 close
break time 15:3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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